안녕하세요 !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워킹맘 투자자 냥주 입니다 :) 

 

내일 임장을 나가기 전 후다닥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이는 블럭 가지고 놀고 있고, 저는 강의를 들으며 중간에 졸음이 쏟아져 조금 졸기도 하였는데요;)

그래도 늦게라도 완강하여 너무 기쁩니다 !

 

이런 거를 질문해도 되나? 아…어떻게 기준을 잡아야 하지 했던 부분을

술술 풀어주셔서 아 ! 유레카의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투자자의 방향으로 가야지 마음 먹고 있었는데,

내마기와 내마중을 들으면서 (실패한…) 지금의 0호기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면 좋을지 

어떻게 갈아타야 할 지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하지만, 종잣돈을 우선 조금 더 모으는게 우선일 거 같고요 ! 

 

기회가 오는 순간 !

전진 !! (강남과 가까운 지역으로 조금씩 ) 해야겠습니다.

 

하급지 → 상급지 - 저희는 상급지에서 하급지로 온 케이스에요ㅠㅠ (갈아탄거 아니라고 하심)

다시 되돌아가는 그 날을 위해 ! 

 

동일지역 신축 - 하급지 내에서는 Not applicable ! 무조건 상급지로 다시 돌아간다 !

지역 내 평수 넓히기 (84 초과로 넓힐 때는 상급지에서) - 3급지 이상에서 이동 설계 

*강의에서도 말씀주셨다시피, 이거는 현재 저희에게 Not applicable ! 

*일단 상급지로 조금씩 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남은 40평이 국민형평, 30평이 소형평수라…ㅎㅎ

사실 하급지로 오며 많이 넓어진 집에, 다음에 어떻게 상급지로 가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네, 기준을 명확하게 주셔서 마음을 다잡고 나아가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상급지 30평으로 보겠습니다 :) 이후, 강남으로 진입하는 그 날이 오면 !!!

40평대도 봐야겠어요 후훗 

 

갈아탈 때의 즐거움 → 5년 뒤, 10년 뒤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기.

*갈아탈 때의 즐거움, 점핑점핑해가는 그 순간을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고민이 될 때는 전고점과 그래프를 보자.

*이게 맞아? 이게 정답일까? 라는 고민이 들 때는 단지의 전고점 그래프를 살펴보며 마음을 정비하고 움직여야겠습니다.

 

더불어, 대출예산을 어떻게 잡을지 사실 막막한데요. 

아래의 기준도 알려주셔서, 오 ! 계획 세우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월저축액 * 120-150 : 대출예상금액

 

내집마련, 갈아타기, 투자를 위해 주말에도 강의와 임장으로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분들!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 감사합니다 :)

 

 

 


댓글


수박조아
25. 02. 12. 13:49

냥주님~ 점핑 점핑해서 꼭! 강남에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