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43기 63조 치고] #3 마음의 기술 독서후기

  • 25.02.0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마음의 기술

2. 저자 및 출판사: 안-엘렌 클레르 뱅상트리부/상상스퀘어

3. 읽은 날짜: 2025/2/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이 책은 심리학적으로 우리가 보통 어떤 행동을 하는 이유를 뇌의 기능과 더불어 설명해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에서 다양한 실생활에서 적용해야 할 상황들에 대해서 나와있다.

물론 이 상황들을 모두 머리에 넣을 수는 없지만 주기적으로 읽어보면 좋을것같다. 

내가 이상한 것이 아닌 ‘뇌’의 프로그래밍이 잘못된것도 있을 수 있다.

감정을 결정하는것은 환경이 아닌 나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잘 안되는 것이 있으면 내탓이아닌 뇌탓을 하자 !! ㅋㅋ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진짜로 우유부단함이 크다는 것도 알게됬다.

내가 이 우유부단함을 조금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목적이 내가 원하는 목적이 맞는지 확인하고 진정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우선순위를 잘 정했는지 살피기다. 

진정 두려운 것이 무엇인가!'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29page

뇌속에서 잊힌 경로를 깨워 강화하고, 바꾸고 싶은 신경도로를 끊는데는 우리의 환경과 활동 그리고 생각이 기여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뇌는 나이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영원히 굳지 앟는다. 시간과 동기부여 그리고 부단한 노력만 있으면 된다. 활동으로 자극이 반복되면서 경로와 도로가 변한다고 상상하면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니 우리가 자기 발전의 주체이며 도로망의 현장 감독이라는 점을 잊지말자.

 

45page

뇌에서 생각을 담당하는 영역과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이 서로 소통하기 때문에, 생각이 감정을 고조시킬 때는 생각을 제어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반대로 감정이 생각을 부추길때는 감정에 대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한다. “이 모든 것이 내목적에 도움이 되는가,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이를 알기 위해서는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한다.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당신의 진정한 인생목표는 무엇인가? 단기적목표와 장기적 목표는 종종 충돌하며, 감정과 생각은 장기적으로 손해를 끼치면서 단기적으로 표출되는 경향이 있따.

 

62page

 부모는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아이의 감정 모델이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부모를 보면, 아이는 분노란 보통 예측 불가능하고, 격분에 가까우며, 폭력적이라고 여기게 된다. 또는 이러한 행동이 용납될 수 없으며, 부모처럼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분노는 억압된다. 마찬가지로 충동적으로 물건을 사거나 결정을 내리는 부모는 아이에게 절제를 가르치지 못한다.

 

72page 폭우속 산책

생각이나 감정을 거부하는 것은 멋진 풍경을 보러 산택을 나갔다가 허허벌판에서 폭우를 만났는데도 젖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처럼 불가능한 일이다. 

젖지 않으려고 드문드문 있는 나무들 아래로 뛰어다녀도 비를 온전히 피할 수 는 없을 것이다.

비와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런 상황에 대한 분노와 실망감만 커지며 아름다운 풍경도 완전히 놓치게 될 것이다.

어쨋든 당신은 젖을 것이고, 이미 벌어진 현실을 받아들이는 편이낫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이런 상황이 아니었찌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다소 젖더라도 평온하게 산책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당신이 집을 나선 이유이기 때문이다.

풍경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93page 거절하기

무언가를 거절할 때 그 이유를 설명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이제 모든 일에 대해 자신을 정당화해야하는 어린아이가 아니다. 밉보이지 않으려고 둘러말하거나 상대가 원하는 바를 자신에게 부과하도록 두어서는 안된다. 가령 누군가와 만날 상황이 안 된다면 “못 만날것같다”라고 짧게 대답하면 된다. “오빠를 만나야해서”라거나 “내일 이사가는 것도 아닌데 주말에 보면되지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

이미 말했잖아! 라고 말하기 

 

112page 우유부단 없애기

내가 원하는 것이 단기적인 만족에 그치는 것인지 혹은 장기적으로 해로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멀리 볼 수 있어야한다. 내가 궁극적으로 이루고 시픈 목적이 무엇인지 항상 유념하면서, 지금 내린 선택이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방해가 되는지 따져 봐야 한다. 

선택할 수 없거나 선택하고 싶지 않은 경우

이것이 회피임을 받아들여야한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불쾌한 감정을 피하고 싶어서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는 것이다. 진정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우선순위를 잘 정했는지 살펴야 한다. 

 

117page .

가격, 색상, 실용성 등 실제요소와 가정의 요소(의사가 하는 말이 사실일까? 6개월 후에 신형 자전거가 출시되면?")가 뒤섞이면 우유부단함의 늪에 빠지게된다. 의사결정 표는 실제 요소들로만 작성되어야 한다. 그래야 단호하게 결정할 수 있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기법을 방해하려는 뇌의 조작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119page

결단력 있는 사람은 두 가지 선택지가 똑같기 때문에 아무것이나 선택한다. 반면 우유부단한 뇌는 이렇게 말한다. x를 선택하면 y를 선택하지 않은걸 후회할거야.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y를 선택하더라도 x를선태갛지 않은 사실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당신의 뇌가 당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며, 실제로 위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둘 중 어느것이든 선택하자. 그대로 둔다면 비생산적이고 쓸데없는 반추만 계속될 뿐이다. 쓸모없는 ㅣㅇㄹ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 그대로 흘려보내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서자

 

206page 방치된 쓰레기봉투

어제 쓰레기통을 비우는데 5분도 할애하지 않은 자신이 원망스럽다.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자. 자책감을 더하지 말고 진정한 의미의 쾌락주의자가 되어보자. 아직 소소한 불편함에 머물렀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그것이 인새을 똑똑하게 사는 ‘현명한 게으름’이다. 

 

223page

어디에 집중하느냐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즉, 중요서을 어디에 부여하느냐에 달린것이다.

식당에서 불친절한 종업원을 만나는 일은 누구에게나 이러날 수 있다. 그런경험을 했을 때, 그 일을 떠올리며 저녁시간을 허비해야할까? 음식도 맛이 없었다며 달느 사람 귀에 못이 박히도록 계속 불평하면서?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주변 환경이 아니다. 주의를 기울이고 어떻게 바라볼지 결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불친절한 종업원을 떠올릴수록 기분만 상하고, 다른 사람에게 주야장천 이야기마하면 결국 남의 기분까지 망친다. 우리의 집중 방식은 tv리모컨과 비슷하다. 버튼을 누르면(주의를 집중하면)볼륨이 커진다.

 

227page

실수를 저질렀따는 것을 알았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불안하고, 모든게 끝장난것같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실수없이 경력을 쌓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 결국 실수는 언젠가 드러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제때바로잡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실수를 곱씹는 것은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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