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3기_조풍당당] 4강 후기 : 자신을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기 13기 조풍당당입니다.


이번 강의는 자음과모음튜터님의 00 지역 강의였습니다.


자음과 모음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나면 힘이 납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튜터님의 강의와 칼럼은 빼놓지 않고 읽고 듣고 있습니다.


튜터님의 긍정에너지의 원천은 바로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데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 된다고 해도 될까말까인데 어렵다, 안된다 라는 말은 입밖에도 내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작은 거 하나에도 포기할 이유를 몇 백 가지를 만들 수 있는 시기입니다.

날씨는 덥고, 가격이 싼 건 알겠는데 전세는 왜 이리 떨어지는지..게다가 공급은 많고....

투자를 위한 한 발을 내딛기가 너무 겁이 납니다.


투자해도 되는 걸까?

내가 투자할 수 있을까?

나 때문에 우리 가족들이 힘들어지는 건 아닐까?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제 자신을 한없이 실패의 구멍으로 끌어당기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원래 걱정도 없고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왜 이렇게 바뀐거지?

라고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남들과 쓸데없는 비교로 조급해 했고,

제 자신에게 시간을 주는 대신 마냥 밀어부치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여유를 잃었던 것 같습니다.


자모튜터님의 말씀처럼

투자는 단기속성반이 아니니 완급조절이 필요하고

지금같은 하락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는 것을 말씀해주셔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요즘은 자신을 최대한 믿고 응원해주면서 달래는 기간이라는 것을.


말로만 나를 응원했지 실제로 진심으로 그렇게 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봤습니다.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해야 남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지투기초반을 통해 지방 임장에 벽을 깰 수 있었습니다.

새벽 임장길에 기차역으로 터미널로 데려다준 가족에게 감사하며,


지기 11기~13기 분들 너무 너무 수고하셨고,

우리 정상에서 만나요!!


멘토님들, 운영진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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