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43기 독서하ㄴ1 임장가9 싶조 1주차 필수도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모소밤부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②어떻게 이해했고 내삶에 어떻게 적용해봐야할지(One Book, One Action) - 당장 실천할수 있는 한 가지만 습관이 될수 있게 21일 반복하기
집은 필수재이면서 투자재가되고, 투자는 필수다. 더 이상 나몰라라 외면해선 안되며 무너지지않도록 책을 꾸준히 읽어나가며 강의를 듣고 한걸음씩 실천해보는게 지금 당장 내가 할수 있는것이다.

③저자가 의견을 내게 된 근거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Blind Spot)생각해보기
2018년 기준 국민연금 수령기준 금액을 보고 놀랐다.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기업과 정부는 개인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고 셀프라는게 확 와닿았다.
퇴직연금개발원의 그래프 자료를 보면, 도시에서 생활하는 노인의 생계유지비를 위한 최지금액이 평균99만원인데, 100만원 이상 연금을 받는 노령인구는 고작 5.5%밖에 안되며
고령층 인구중 44%정도밖에 평균51만원 즉, 최저생계비 50%밖에 받지 못한다. 그마저도 절반도 안되는 노령인구가 수령하는 연금이고, 
50만원 밑으로 받는 고령인구가 더 많고, 또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령인구가 연금을 아예 못받고있는 현실 자료를 보니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이것이 현실이며 그리고 내가 연금을 딱 수령할 나이가 되었을 무렵 나때부턴 연금이 고갈되서 못받을것이라는 예측때메 한동안 연금제도 개성방안으로 인해 
뉴스가 떠들석 했었기 때문에 앞으로 나에게 닥칠 미래가 너무 무서웠다.  

④와닿았던 문구 기록해보기
→ 상황을 인지하고 이제는 빤한 미래를 바꿔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것과 같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일에서 벗어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하는 목표를 설정할때, 크게2단계로 나누어 생각할것을 제안한다.
1단계 : 나와 내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요인 제거하는 것, 즉 노후준비다
2단계 : 많은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후 도전해도 늦지 않는 2단계 목표라는걸 기억하자.
이것이 현실적인 목표설정이며, 이 같은 목표를 세워야만, 투자에 대한 시각이 '한 방에 인색역전' 과 같은 잘못된 인식에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것'으로 바뀔수 있다.
그렇게 바뀐 시각이야 말로, 앞으로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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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당신과 돈의 가야할 방향
인플레이션으로 통해 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점점 그 돈에 대한 가치가 낮아지는것까진 알았지만 '감가상각'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생각해보니, 
통장안에 있는 현금 또한, 소정의 이자가 붙긴하지만 이 역시, 소비자산으로 분류될수 있다는게 와닿았다.
현재 스트레스 받는다는 핑계로 생필품외 감정적으로 가지고 싶은건, 가치가 점점 떨어지거나 비용으로 아예사라져버리는것을 요새 많이 구매했던것같다.
감정조절 또한 생산자산을 구매하는 노력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같다. 
앞으로 생계유지에대한 소비만 하도록 노력해보고 객관적을 봤을때 꼭 지금 당장 이걸 사지 않아도 아무지장없는것들은 최대한 지출을 하지 않도록 생각하고 실천해봐야겠다.

근로소득 이외로 벌어들인 수익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로소득이라한다. 하지만 이책에서 처음으로 비(非)근로소득 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다.
불로소득이란 말그래도 노력하지않고 얻게된 소득이지만, 투자는 내가 두발로 뛰고 찾아보고 분석하고 판단하고 고통스러운 노력을 들여 자산을 취득한뒤부턴 노력하지않고 시간이 흐른뒤 얻게 되는 자산이기떄문에
불로소득이라 볼수 없다 생각했었는데, 비 근로소득이란 단어가 딱 맞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①배울점 
투자할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그 투자로 인해 얻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를 유념할것이라는 점

③저자가 의견을 내게 된 근거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Blind Spot)생각해보기
2장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 예.적금'상품' 저축보험'상품'처럼 '상품'이란 단어가 들어간것에 대해 의미있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상품이란 누군가의 가공이 들어갔으며, 구매자에게 그 부담을 전가한다는 핵심?을 당연하고 익숙하게도 흐릿하게 넘어가게 되었던것같다.

④와닿았던 문구 기록해보기
보험상품들로부터 제공받는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이 적정수준인지, 그 상품을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받아 들일수 있는 금액인지 대해 고민하는 사람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마치 공짜 보장이라도 받는 것처럼 10년 혹은 20년동안 매달 현금이빠져나가는계약을 체결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것은 그저 목돈을 만드는데 장기간의 현금 유출만큼 방해각 되는것도 없는데말이다'
이문장에 공감을 많이했다. 나역시 20대때 많은 보험과 제대로 알고 가입하지않은 보험상품들때문에 한달 현금지출비용이 높았고, 되돌려받는것 또한 적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민끝에 보험을 다 해지했었다. 그래서 실비조차 없었다. 왜냐면 내가 생각하기엔 그랬다. 
내돈1만원을 맡기고 보험회사들은 그돈을 투자해서 수익을 얻으면서 나한테 이자조차 주지않으면서 마치 내가 1만원내고 어디 조금이라도 아프면 큰돈을 주는것마냥 얘기했다
따져보니, 내돈1만원을 받기위해선, 각종 서류, 그리고 100%로도아닌 금액만 돌려받고, 심지어 실비청구를 많이 하면 갱신때 보험료도 올라가기때문이다.
지금은 가족들도 걱정하고 병원갈일이 많아져서 실비랑 꼭필요한 3대질병 제일저렴한비용으로 가입해놓긴했지만, 크게 아파서 보험료를 탈생각이라기보단, 만약을 위한 정말 최소한의 대비만 해놓을뿐
건방지거나 자만해 보일진 몰라도 보험에 대해선 냉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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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내손동 아파트 매수 사례를 통해, 입지가 좋은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입지가 좋은 인프라를 이용할수 있는근거리에도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가격조정은 계약당시, 매도자앞에서 하면 물건이 날아갈수 있으니, 가격협상은 계약전에 끝내는것이 좋고
주변에 과천 재건축 이주수요로 인해 전세가 잘나가서 금방 맞출수있었다.라는 사례를 보고, 내가 매수 하려는 단지 주변 재건축이 있다면 신축아파트 입주시기만 아니라면, 나쁜것만은 아니겠다라고 이해했다.
①배울점
투자를 하면서 모든일은 결국 사람끼리 하는것이기 때문에, 투자가 단순한 부업정도가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수단으로 여긴다면, 중개인과 좋은관계를 쌓는것은 필수다.
계약이 없더라도 평소 안부연락, 거래가 완료된후엔 작은선물이라도 챙기면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것을 앞으로 투자하게 되면 유념하고 잘이어나가야겠다.
호재보다 더 중요한것은 저평가 여부이다. 기름이 아무리 많아도, 불꽃이 없다면 활활 타오르지 못한다. 호재는 보너스의 개념일뿐, 호재만 보고 투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부동산에는 여름비수기와 겨울비수기가있다. 보통 장마철시작인 6월초부터 8월 중순까지 여름비수기, 11월초 수능시기부터, 설명절까지는 겨울비수기다.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계절상의 이유로... 되려, 너나위님은 비수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를 한다.(비수기인 만큼 어느정도 가격조정 가능)
매매가 뜸한 비수기에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여, 임대수요가 풍부한 이사철에 임대를 놓을수 있다.
그!러!나! 같은 상황도 다를 수있다. 전세물량중요하게 체크하기!!
보통 매도자와 가격협상 하기전에, 중개인에게 그 집을 팔려는 이유를 묻는다. 물론, 매도자와 중개인이 끈끈한 관계이면,유용한 정보를 듣기 어려울순 있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사정을 짐작할수도있다.

'사람들은 통상본인이 원하는것만을 주장 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것이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내가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냐 없냐가 결정된다.'

③저자가 의견을 내게 된 근거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Blind Spot)생각해보기
'다만 나는가급적 절대적인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들에 투자한다. 절대가격이 높으면 전세가율이 높다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에 수익률 면에서는 대단한 장점이 없다.
예를들어 10억원짜리 아파트와 3억원짜리 아파트가 있다치자, 매매가10억/전세가6억, 매매가3억/전세가2.6억
물론 10억원짜리 아파트가 상승장에서는 매매가 자체가 더 높게 상승할수는 있으나, 수익률이 엇비슷해지려면 10억원짜리가 3억원짜리 비해 매매가 상승폭도 10배 더 커야한다.(살짝이해안감...계산이..아무튼..)
과거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추적해보면, 고가 주택이나 가격이 많이 오른 주택일수록 하락장에서 하락폭이 컸다. 받아줄 수요층이 그만큼 얕기 때문이다. 즉, 비쌀수록 매매가든 전세가든 안정성이 떨어지는것은 당연하다.
내생각-투자금 여력만 된다면 무조건 상급지의 좋은아파트가 투자하기 좋은 줄만 알았는데, 투자자는 수익률을 생각해야하며 수익률면에선 장점이 없고 오히려 하락장에선 타격이 크다는것을 유념해야겠다.


④와닿았던 문구 기록해보기
전세금을 낮춰 주면, 들어오겠다는 임차인이있었지만, 일부러 대출을받아 잔금을 치루기로 한것. 각종비용과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잘한 선택은 아닐지 몰라도 대출도 잘만 활용하면, 레버리지효과를 낼수 있지만 경험이 없어 대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한것. 그 값진 경험으로 두려움도 극복하고 내투자 잘 활용할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중요한 성과였다는 글을 보며, 나또한, 대출에 대한 선입견과 경험이 없어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 대출을 이용해 경험을 쌓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장에 나가는 군인이 자신이 가진 총알 개수를 알아야 하듯, 투자자는 대출 가능액 등을 점검하여 자신이 유용할수 있는 자금 동원력을 확인해 둬야 한다.]

배울점: 주전매물 계약시, 투자자라면 매전차이의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물건을 사는것이아니라. 매매가 그자체, 즉 매매가를 싸게 구매하는것이다. 투자금이 똑같이 들어가도 매매가를 싸게사고 협상시 전세가를 더 낮춰주면서 나만 얻는게아니라 상대방에도 줄거 주면서 협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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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당신의 돈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와닿았던문구
과속이 위험한건 시야가 좁아지기때문이다[생략] p334전체가 진심이 느껴지고 조급함을 버려야겠다.
지금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오고있어 빨리 투자해야한다는 말에 조급함을 버리고 내가 준비가 안된상태라면 좋은시기가 와도 내것이 될수없다는 생각을 갖고 차분히 가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책에 너나위님이 하신말씀처럼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절다라는 생각을 가지기로 한것이다. 인생을 바꿀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그만큼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는말을 잊어선 안되겠다.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수 있는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사람이 되는것-p346
좋은사람이 되는것은 내가 아는것들을 공유하고 나눔하면 그들이 나를 좋으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최고들이 내 주위에 모인다는데.... 그 글을읽자마자 드는생각은,,, 난 초보자라서
나누고 공유할것이 없는데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바로 밑에 내 생각을 읽힌것 마냥 바로 이러한 생각들을 가진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대해도 풀어나갔다.
그러면서 난 나나위님이 마냥 글만 쓴게아니라 독자들이 이쯤에서 무슨생각을 가질지등 정말 많이 생각하고 책을 쓰셨구나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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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다스하우스user-level-chip
25. 02. 13. 09:45

모소님, 후기를 정말 깨알같이 정리하셨네요. 독서 후기 감사합니다!!

모소밤부녀user-level-chip
25. 03. 03. 15:34

세상에...정신 못차리다 이제서야 댓글주신거 확인했네요... 점점 주차수 갈수록 간소화 됐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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