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32조 브레드쏭] 1강 수강 후기

드디어 1주차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막막했던 재테크의 한줄기 빛이 되어준 강의였어요.

월부를 알기 전까지 저는 경제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았어요.
재테크, 저축, 투자란 단어조차 익숙하지 않고 담을 쌓을 만큼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직장 생활에 지쳐가면서 자연스럽게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며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 너나위님의 광고가 매일매일 보여지며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클릭하게 되었어요.

1000원 라이브 강의를 시작으로 기초반 까지 들으며 “이 사람 뭐지?” "진심인데?" 라는 생각과 함께 신뢰가 생겼고 남편과 함께 재정관리를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집은 남편이 재정 담담을 하고 있어요.
저는 매달 신랑에게 수입을 보내고 용돈을 받아서 쓰고 있답니다.
불평 불만 없이 잘 해준 남편이 이번을 계기로 참 감사하더라구요.
남편도 제가 관심을 보이는것에 대놓고 기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 ;;;

덕분에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며 통장 쪼개기도 실천하고 신용카드 자동 결제를 체크 카드로 변경했습니다.
그나마 가계부를 잘 쓰고 있던 신랑 덕에 돈의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예산을 잡을 수 있었어요

아직 55% 저축 목표에는 부족하지만 점진적으로 55% 저축을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테크에 첫걸음을 내딜 수 있도록 매일매일 광고로 만난 너나위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