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5기 58조_아깽] 다시듣는 1강 수강후기

재수강하면서 들으니 그 때 당시에 들었던 내용들이 조금씩 기억나면서 

그 당시 이해하거나 공감하지 못했던 내용들

1기 수강 후 삶에 적용하면서 다시 들으니 새롭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통장 쪼개기는 실천하고 있었지만

1기때는 셋팅이 어려워 포기한 베타투자를

확실히 마스터해나가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1주차 마지막 차시 강의를 들을 때 간략히 적은 노트에 이런 말이 있었다. 

“객관화하여 접근해라!"

그 멘트가 머리를 퍽 하고 치고 지나갔다. 

지금은 어쩔수 없이 휴직중이지만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을 당시

‘언제 모아서 갖고 싶은 집을 사고, 연애해서 결혼하지?’

‘집값이 넘 비싼데 이거 벌어서 살 수 있는거 맞는걸까?’

‘나 하나 챙기는것 말고도 헬조선에서 부모님 노후도 챙길 수 있나?’

되돌아보니 너나위님이 말한 직관하는 사람이 바로 나였다. 

집값이 비싸다는 사실도, 요즘은 물가 때문에 결혼하기도 힘들다는 것도

부모님 노후 대비는 커녕 나 혼자 건사하기도 힘들 수 있는 세상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마주하기 힘들 사실을 외면한 것은 아닐까?

그래서 이번 재수강을 통해서는 새롭게 이뤄진  우리가족과

부모님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이 악물고 한번 이뤄볼 계획이다. 

휴직하는 올해는 최대한 절약하고 저축은 기본!!!!

 복직하는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저축으로 

2030년 안에 1억 만들기 달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