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조율중인데 3개월 정도 금액을 계속 수정해 보고 정착 할까 합니다 통장은 5개로 나눠둔 상태이고 체크 카드는 기존에 쓰던거 한개랑 지역카드 한개 나머지는 기존에 있던 통장에 체크카드만 새로 발급 했습니다
주거비 없는 돌싱 워킹맘인데 금액을 표에 어떻게 쪼개야 할지 답이 나오질 않아서 너나위님이 예시로 들어 주신 주거비 없는 싱글 표에 조금씩 수정해서 정해 봤는데 다음 달 부터 실행 해볼까 하는데 잘 될지…. ^^;;
신용카드는 기존에 하나 가지고 있었던 게 작년에 만기가 되고 그 카드 자체가 다시 나오지 않는 다고 해서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저한테 맞는 카드 혜택이나 필요한 부분을 찾는 게 귀찮기도 했고 그닥 많이 쓰지도 않는거 같아 다시 만들지 않았는데 한번씩 큰 돈 써야 할땐 할부가 안되니 아쉽지만 큰 금액에 물건을 사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점에서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체크 카드만 쓰고 있어서 자를 카드가 없어서 사진은 첨부 할게 없네요 😅
나눠 둔 통장들과 체크카드
- 통장 쪼개기를 하며 느낀점은 막연하게 그냥 쓰기만 해서 달 마다 고정지출 말고는 어디에 섰는지 신경쓰지 않고 썼던지라 돈이 부족한 달은 비상금 통장에서 빼 쓴 탓에 금액이 모이지 못 하고 줄어 가는 걸 보면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그걸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준히 하면 지출 파악도 되고 돈도 모을 수 있겠다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주의 해야 할 지출 항목 한가지는 비정기 지출이 많아서 대비를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아이가 운동을 해서 대회를 많이 나가다 보니 달 마다 여유로 50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고정이 아니고 갑작스러운 대회가 많아서 나눠서 쪼개는 게 될까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자꾸 수정하고 조율해서 이 부분을 잘 해결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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