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 기초반 1주차 조모임] 첫시작부터 느낌이 좋은데..

유독 추웠던 25년 2월 9일 해가 뉘엇뉘엇 지는 시간대에 저희 재테크기초반 5기는 조용한 스터디카페에 

모였습니다. 처음가본 스터디카페는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늑하여 추운 몸을 녹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자리에 앉아 서로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조원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다되어가면서 다 모여가면서 조장님은 모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자기소개부터 시작하면서 조원들의

어색함은 어느덧 웃음과 편안함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서로 모르는것을 묻고답하며 또한 각기 다른 환경 나이 직업등에 대한 호기심과 존경심을 표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1주차 후기에 대한 토론을 할적에는 더욱더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저도 입술이 마르는 것도 모른채 열띤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엄청 어색하게 2시간을 보내고 오면 어쩌지라는 저의 생각은 2시간이 부족한데라는 생각으로 점점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처음 해본 조모임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이런 모임이 기대되며 조장님 뿐만 아니라 조원분들도 매주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멀리 나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