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 상급지 or 연식의 중요성  
-  기존엔 전고대비 15~20% 하락한 단지+역세권+환경을 위주로 보고있었는데, 연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 서울도 위치적 이점이 덜하더라도 신축에 대한 선호가 늘고 있으며, 연식은 가치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므로 향후 내집 마련 고려 시  하락률은 덜 하더라도 연식이 비교 우위에 단지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2. 서울 양극화 심화 
- 향후 서울도 지방처럼 양극화가 될 수 있으므로, 마음 먹었을 때 상급지로 이동해야한다.
- 서울 4급지 대단지에 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회복되지 않는 단지들을 보며, 일부분 이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거 아닐까? 
- 마음에 드는 단지가 가격이 조금 덜 하락하더라도 감당 가능한 수준이고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단지라면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3. 적정 전세가에 대한 판단

-공급(많음), 금리(낮음), J-PIR 가격수준(적정) 고려 시 전세 상승 확률 높음 

-전세가는 투자금과 직결되므로,  수요자가 이 전세가에 들어올지 항상 고민하기!

-매전차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매매가가 낮은것이 중요하므로, 특히 전세가가 낮게 껴있는 매물은 일부 신용대출 활용하여 매수 고려

 

4. 부동산은 이해의 영역이 아닌 공감의 영역이다

-내가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 지역 사람들이 좋다고 인정한다면 받아들이자!

 


댓글


리치송송
25. 02. 13. 23:34

강의 진짜 열심히 들으셨네요!! 버터롤님 완전 최고!!! 열정적인 임장도 항상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