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 않은 서울 25개구(우와~ 생각보다 서울을 훠얼~씬 크고 방대했다)
를 난생처음 마주하면서 중간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단지들 중 현명한 내집마련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시고자 자료준비 열심히
하셨을 새벽보기님(명탐정 코난이 강의 내내 떠올랐습니다^^ 코난이상 신박하고 지
혜롭고 행동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따뜻한 분임이 내내 느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마 기초 이후 중급 강의를 들으면서 채 씹어 넘기지 못한 채 꾸역꾸역 시간을
보내왔는데
이번 중급 강의는 딱 맞춤 수준으로 다이어트 된 최고의 강의 였습니다.
어려운 강의를 듣고 와서 내마반을 다시 마주하니 이해의 폭이 많이 넓어졌음을
느낍니다.
강의를 들으며 마음으로 정한 내집마련 지역 말고 비교 가능한 지역이나 인서울에
대한 공부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7~8개월 월부환경에 있으면서 간신히 정한 내집마련 후보지역과 방향성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할 일이 많아졌어요. ^^;;
행동하면서 좋은 운이 뒤따르기를 기도합니다.
서울 공부 열심히 하고 다시 수강하러 오겠습니다.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댓글
부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