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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4강을 다시 듣고 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너무 절실해도 안 되고, 시간을 많이 투여하는 방법도 좋지 않다고 하셨다.
이 모두가 내게 해당되는 얘기였다.
하지만 요령이 부족하기에 임보 1장당 10분 이내로 하기 힘들고,
절실한 내 상황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 대비 효율이 좋으면 좋지만 그것도 요령을 어느 정도 터득한 이후의 얘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강사님의 말씀에 난 반박한다.
강사님의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초반에는 절실해야 하고 무식하게 시간을 투여해야 한다고.
내 이름을 잘못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46살에 리셋되었다는 의미였는데
매일 리셋되려고 한다.
지금에 와서 이름을 바꾸기도 힘들고 참 난감하다.
난 지금 절실하고
무식하게 공부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 달려갈 것이다.
내가 정한 목표를 이룰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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