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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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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겠지만 강의가 업로드된 그 시점부터 업장에 좀 큰 일이 있어 하루 하루가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청소하며 10분, 양치질하며 10분..ㅠㅠ잠자리에 누워서 틀어놓고 잠들어버려 100프로 다음날은 눈을 부릅뜨고 봐야지 하면서 또 보다가 잠들어 200프로 너무 귀한 강의를 3강까지는 그렇게 흘려보내버려 교재를 보며 강의 내용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3강까진 복기를 했구요. 머릿속에서 강사님이 이 교재 이 구간을 설명할때는 이랬을꺼야… 하면서 보니 나름 또 도움이 되는 구간이 있기도 했습니다. 제가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본건 마지막 2개의 강의 였는데 실제 투자하신 경험을 설명해주신 그 대목이 저는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당시 아쉬웠던점, 저환수원리를 잘 지켰는지 복기하신 부분들 그때로 돌아갔다면 어떻게 했을까 저라면 어땠을까 하면서 너무 재밌게 강의 들었습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기 보다는 큰돈을 들여 아파트를 매수하는게 너무 두렵고 무서운 사람이라 이 강의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잃지않고 거주 보유 분리의 소위말하는 제 형편에서 가장 똘똘한 한채를 마련을 할수 있을까 그 부분이 궁금해서 강의를 신청했는데 강의를 듣기를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강사님의 고민과 경험을 기억하며 제 생각의 틀을 깨고 조금씩 방향을 정립해가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성인이 되어 일을 시작한 딸아이에게 월부닷컴에 가입하고 가장 듣고 싶은 강의를 스스로 선택하게 하여 결제해주려합니다. 저보다 지혜롭고 열심히 산 분들의 경험을 배울수 있는 강의와 도서구입 비용은 아깝지 않다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그리고 수강생들이 최대한 쉽게 알아들을수 있도록 다양한 비유들을 강의에 녹여내신점등 강의 준비를 참 정성껏 하셨구나 싶어요. 그런데 제겐 햇반의 가성비 가격이 자꾸 떠오르는 살짝의 부작용이 ㅎㅎㅎ
언젠가 아파트 임장지에서 우연히라도 뵙게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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