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12년차 접어든 직장인으로서 세액공제 혜택을 이제서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된 부분,  정확하게 그 정의와 혜택을 한번에 이해할 수 (물론 복습이 필요했지만) 있었고, 그것이 조기 은퇴를 위해 활용되는 부분에 대한 부분까지 고려한 설명이 특히 인상깊었다. 

나의 결정세액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흐름을 셋팅한 것. 세금은 그냥 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절세계좌 혜택을 통해 훨씬 높은 수익률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하나하나 모든 돈의 흐름과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ISA, IRP, 연금저축 계좌를 만들었고, 매달 ETF를 적립식으로 운영해 보고자 한다. 25년 연말정산 시기가 기다려지기도 하고, ISA 만기가 되는 3년이 지난 시기도 기다려지는 설렘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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