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분임, 단임까지는 재미도 있고 잘 되었는데 매물임장에서
부동산에 들어가고 사장님들이랑 이야기 하는게 여전히 쑥스럽고 잘 되지 않아서
선배님에게 질문을 하였고 선배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말을 붙여서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면
된다고 말해주셨고 더 기억에 남는것은 선배님도 콜포비아가 있어서 1시간 30분 동안 준비하고
처음 부동산에 전화했다고 한다.
또한 조장님께서 “사무실에서 정리하고 갈게요”라는 말 한 마디하면 부동산 사무실 가서 정리도 하고
사장님께서 브리핑해주는 거 들을 수 있다고 해주셔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 지금은 부동산 사장님께 말 거는 거
같이 매물임장하는게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지만 강사님도 했고 선배님도 했고 조장님도 했는데
내가 못할게 뭐가 있나. 까짓거 될때까지 열번이고 백번이고 천번이고 해보자. 하다 보면 되겠지 ㅎㅎㅎ
댓글
초코님!! 원래 처음이 어려운법!!(사실 지금도 편하진 않아요..ㅎㅎ..) 초코님도 할 수 있어요!! 엄청 잘하실거같음!!! 화이팅이에요!ㅎㅎㅎ
초코님 :) 매물임장이 편해지실 그날까지! 어제 만나뵈어서 즐거웠습니다^^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