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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13
'단 하나'(The one thing)만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저자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집중력도 여러군데 퍼져있었다.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공평한데, 어떤 이들은 더 많은 일을 해낸다.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늘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탁월한 성과는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제2장. 도미노 효과 21
줄지어 서 있는 도미노는 각각 일정한 양의 잠재적 에너지를 의미한다. 더 많이 세울수록 더 많은 잠재 에너지를 축적하게 돼 많은 수의 도미노를 세워 놓는다면 간단한 튕김에도 놀라운 힘이 발생한다. 제대로 된 하나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많은 것들을 쓰러뜨릴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27
'단 하나'라는 개념은 단순히 물건에만 적용되지 않는다. 사람에 적용해 보면 '한 사람'(The one person)의 힘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알 수 있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의 삶에 '단 하나'의 정신이 계속 나타나는 것은 그것이 근본적인 진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그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시작점이다.
1부 거짓말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44
평등이란 거짓이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훌륭한 의사결정의 기반이 된다. 나이를 먹을수록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믿는 게 쌓여간다.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할 일 목록은 유용하지만, 동시에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까지 해내야 할 것만 같다.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남다른 성과를 위해 의도적으로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할 일 목록 | 성공 목록 |
긴 경우가 많다 | 짧다 |
여기저기로 잡아끈다 |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
어지러운 명단 | 정돈된 지시사항 |
<불평등한 분배에 대한 파레토의 법칙>
중요한 소수와 사소한 다수.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보상으로 이어진다.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내가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내가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58
멀티태스킹이랑 허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멀티태스킹이 효율적이라고 믿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작업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순 있지만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없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73
성공은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 절제시켜야 하는 게 아니다. 마라톤이 아니라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 때까지만 훈련시키면 된다.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하게 보이는 사람도 실제로는 몇가지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어 확립시킨 것이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82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성공과 의지력을 직접 연결시키려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의지력을 이용하면 성공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의지력이 늘 발휘되지는 않는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한계가 있지만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다. 머리를 많이 쓸 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 의지력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생각을 위한 음식이 필요하다(복합 탄수화물, 단백질).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 처리해야 한다.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98
많은 사람들이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균형 잡힌 삶은 거짓말이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없게 된다. '균형'보단 '중심 잡기'가 더 옳다.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야 한다.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하자.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114
메가포비아(megaphobia). 큰 것에 대한 비이성적 두려움. 궁극적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큰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2부 진실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134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내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아야 한다.
도미노를 세워라 146
초점탐색 질문은 삶의 서로 다른 분야에서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점을 맞추고 싶은 분야를 집어넣어 질문을 달리 표현하기만 하면 된다.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154
초점탐색 질문은 큰 질문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이런 질문은 크고 구체적 답변을 해야 하며, 측정 가능하므로 최종 결과물이 크게 바뀌지 않는다. 나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면 된다.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3부 위대한 결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172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다. 내가 누구인지 결정하는 것은 곧 목적의식이다. 그것이 내가 하는 일과 성취를 결정짓는다.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행복의 5요소는 긍정적인 감정과 기쁨, 성취, 인간관계, 참여, 의미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참여와 의미가 가장 중요하다. 삶을 더욱 위미 있게 만들어줄 방법에 몰입하면 더 오래 행복할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186
우선순위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성공은 이번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수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 적인 동기가 줄어든다. 유혹을 뿌리치고, 올바른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적의식을 완수하는데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단순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198
생산적인 활동이 삶을 바꾼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낼 때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 시간을 생산적으로 쓰려면 자신과 약속을 정해 지켜야 한다. 그것이 시간확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히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그 하나의 행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1. 쉬는 것은 일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2.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하자.
3. 매주 1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월간 목표를 검토하자(도미노 세우기).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221
1. 전문가의 길. 자신의 일을 온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
3. 책임감.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238
1. 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 Yes라고 말할 땐 무엇을 거절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 위대함을 추구하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높은 업적과 남다른 성과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3. 건강에 나쁜 습관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무엇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느냐에 따라 단 하나를 하기 위해 정해 둔 시간에 가까워질 수 있고, 멀어질 수 있다.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258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가치 있는 삶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그 삶에 후회가 얼마나 있느냐를 보는 것이다. 스스로를 바로 세우자.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내용 | 깨달은 점 | |
투자 관점 | 효과적인 질문 | 인생은 늘 질문의 연속이지만, 해답은 명쾌하게 나오지 않는다.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통해 그 의미와 해결방안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투자도 그런 것 같다. 질문은 무수히 많지만, 답을 내릴 수 없는 것들이 많고, 아리송함의 연속이지만, 하나씩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대응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해결방안과 나만의 기술을 쌓아나가는 것 같다. 이 아리송함들에 대해 뚜렷하게, 명확하게 정리하고 꺼내지 않으면 그만큼 해결하는 데 있어 시간이 늦어지고 방향이 잘못되어가는듯 하다. 큰 그림 질문의 경우, 무엇을 완전히 배우고 싶은지, 무엇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지,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는 궁극적으로 내 꿈과 목표에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 그게 곧 3개월 목표-반기 목표-연 목표-...로 이어져 인생 목표까지 가는 것이겠지. 작은 초점 질문은 그래서 내가 해야 할 것 단 한가지는 무엇인지 행동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일과 내내 이 질문을 사용해야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계획을 한번 세워두면 그렇게 자주 업데이트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생산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들 먼저 처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이 계획을 계속 점검, 수정하며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
삶 관점 | 벤치마킹 | 저자는 책에서 큰 질문에 있어서는 큰 해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늘 큰 해답을 찾는다. 여기서 저자는 그 효과적인 방법으로 '벤치마킹'을 꼽는다. 우리는 살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룬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다. 한번도 못만날 수도 있다. 이때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책, 영상 등의 자료다. 감사하게도 내가 있는 환경에서는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 많아서 질문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누릴 수 있다. 이 벤치마킹한 것들을 잘 흡수하고 내 것으로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벤치마킹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 사람이 한 것처럼 똑같이 따라해보려는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멘토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똑같이 따라해보고, 그 이후에 드는 궁금증들을 여쭤봐야겠다. 만약 사람에게 물어볼 수 없고 책, 영상으로만 접해야 한다면 저자나 제작자에게라도 메시지를 해보는 식으로 꼭 물어봐야겠다. |
회사 관점 | 시간 확보 | '시간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라는 말은 나를 반성하게 하고, 시간을 알차게 써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문장이다. 투자 측면 외, 회사에서도 '오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나의 단 하나의 일'을 위한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 새 프로젝트를 추가로 담당하게 되었고, 새 프로젝트의 업무 및 일정 숙지가 필요한데, 그것이 후순위가 되고 있다. 의식적으로 회사에서도 프로젝트 숙지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를 위해 말하는 3가지 조건 중 첫 번째로 휴식시간을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른 것도 아닌 휴식시간 확보가 필요하다니. 요즘 부쩍 휴식시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생각이 깊거나 일처리가 빠른 사람들은 꼭 생각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답한다. 이 시간을 확보하지 않고, 별다른 생각없이 가장 중요하다고 시작되는 업무를 하게 되니 별 소득이 없게 느껴졌던 것 같다. |
[지난 깨달은 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초점탐색 질문'은 이 책에서 우리가 행해야하는 단 하나다. 원씽을 수립하고, 행하고,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프로세스를 알려주고 있다. 이 질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찾아 나가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야 하는', '할 생각이 있는'이 아니라, '할 수 있는'이어야 한다. 여기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이 있어야 하고, 한번이 아니라, 다른 일을 일어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처음 원씽을 읽었을 때는, 멀티태스킹이 아니라 '원씽'을 행하는 게 더 효과적인 방법이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만 받아들였다.
재독을 하니, 그래서 '원씽을 잡고,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더 초점이 맞춰진다. 일간/주간/월간/연간 목표를 세울 때도 좀 더 이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 원씽을 잡고 행해야겠다.
균형
일과 삶의 '균형'보다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진동폭을 크게 해도 다시 중심으로 돌아오면 되는 게 아니라, 진동폭을 최대한 작게 해서 중심이 치우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생산성
내가 좋아하는 단어. 효과적, 효율적, 생산적.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야 한다. 저자는 배려심과 이타심 등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단어가 아니라 오로지 궁극의 효율과 성과를 낼 수 있는 단어를 지속 언급한다. 마지막 즈음에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결국엔 생산성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말하니.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휴식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너무 달리는 것보다, 행하고 쉴 때를 구분하여 각 목표에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 그러면 건강을 망칠 수 있다.
아침시간에는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잘 할 수 있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몰입해야 한다.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여 집중해야 한다.
목적의식
내가 누구인지 결정하는 것=목적의식. 그것이 내가 하는 일과 성취를 결정짓는다.
내가 갖고 있는 목표가 나를 대변하고, 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이미지를 결정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사람들에게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비춰질까? 내가 갖고 있는 목적의식이 내가 이루고자 하는 성취의 크기와 거리를 결정한다. 더더욱 꿈을 크게 가져야겠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지난 적용할 점]
파레토의 법칙
중요한 20%에 집중하면 결과물의 80%를 이끌어낼 수 있다. '파레토의 법칙'에 관한 나눔글 중, 버린돌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 그때도 파레토의 법칙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내가 잘하는 20%, 내가 끌어올 80%의 결과. 그것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막상 파레토의 법칙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려니 어렵다. 전체 작업 목록에서 20%를 완료하면 하루 동안 만들어 낼 수 있는 영향의 80%가 발생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개념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할 게 많은 상황에서 파레토의 법칙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아래는 파레토의 법칙을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1. 주변 환경을 단순하게 만들기
- 스마트폰 보지 않기
- 책상 위에 놓는 물건은 항상 최소화
- 최대한 의자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처음에 의식주 다 세팅해놓기
2. 시간 관리 전략 활용
- 先실행後목실이 아니라 先목실後실행. 이후 복기하여 각 태스크에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파악
- 포모도로 기법 활용
> 25분 구글 타이머 활용. 쉬는 시간 5분 잡기. 4번 반복 후 20~30분 휴식 시간
3. 단순 반복 작업 줄이기
- 해야 할 일을 산발적으로 나누지 말고, 하나의 툴이나 한 페이지로 모두 정리해서 관리하기. 이때는 수기가 효율적인 것 같다
4. 생산성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시간 활용
- 22시~24시 사이는 너무 졸리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사람들은 오전 시간대가 가장 정보를 집어넣기 효과적인 시간이라고 하지만, 오전은 느긋함을 즐기기도 좋은 시간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가장 효율적인 시간은 17시~22시인 것 같다. 이때 빡집중하기!
5. 멀티태스킹 피하기
- 나는 멀티태스킹을 못하는 사람이다. 효율만 왕창 떨어질 뿐이다. 최대한 한가지의 일을 끝내고, 다음 일에 집중할 것
6. 중요한 업무를 우선 하기
- 일어나면 하루 계획, 시세
- 출근하면 목실감시금부, 감일 공유
- 점심시간에 독서
- 급한 일 아니면, 회사에서 쳐낼 거 쳐내고 집에서의 시간 확보
7. 받는 알림의 수를 줄이기
- 집중 필요한 시간엔 방해금지모드로 중요 연락만 받을 수 있도록 설정
8. 여러 비즈니스 툴을 하나로 통합
- 웬만한 메모는 노션에 대통합
- 인증, 간단한 메모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만들어서 관리
9. 수동으로 이루어지는 작업을 자동화
- 단축키, 매크로, 자동설정 적극 활용
10. 거절해야 할 때는 거절
- 목표와 쳐내야 할 것들을 생각하면, 거절 못할 것도 다 거절할 수 있다.
11. 성공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
- 아침에 무조건 복기 및 하루 할 일들을 정리한다.
12. 팀 업무와 관련된 명확성을 높이기
- 반 목표=내 목표
> 튜터님, 반장님, 부반장님과 사소한 것도 여쭤보고 대화 나누며 커뮤니케이션의 미스를 최소화할 것
> 오해가 쌓일 수 있는 소지 및 기분이 든다면 바로 얘기할 것
그렇다면 현재 내가 집중해야 할 20%는 무엇일까?
원씽: 전세 빼기! 설연휴 끝나고 전단지 만들기, 전단지 배포. 하루에 해야 할 모든 것들을 포기하더라도, 꼭 시세를 체크하고, 포커스를 전세 세팅에 맞출 것.
우선순위 정렬
파레토의 법칙에 연관지어 생각해보자면, 내가 잘하는 20%와 만들어내야 하는 80%의 결과를 위해 우선순위를 정렬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를 최상단에 올리고 행해야 한다.
요즘은 목실을 수기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손가락을 몇번 움직여서 ctrl+c, v하는 것보다는 오감을 동원하는 것이 목표를 몸에 새기는 것에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면서 내 손으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적어야겠다.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중 '무엇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느냐'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반대로 내가 사람들에게 그런 환경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환경을 좇아서만 갈 것이 아니라, 내가 그런 환경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내 주위가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으로만 구성되지 않을까?
4. 논의하고 싶은 점
📕p.177 사람들에게 삶에서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어보면 '행복'이라는 답을 가장 많이 들을 것이다. 구체적인 답변은 매우 다양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아마 행복일 것이다. 그런데 행복은 우리가 가장 오해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동기가 무엇이든 우리가 살면서 하는 행동 대부분은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지만 행복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찾아오지 않는다.
-> 내가 원하는 행복은 무엇인가요? 행복하려고 한 행동이, 궁극적으로 행복하지 않았던 적이 있나요? 경험을 공유해보고, 투자자로서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어떻게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를 갖고 행해야 하는지 이야기해봅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하이 조장님!! 독서후기 과제 완료 고생많으셨습니다👍 배울 점들이 너무 많네요😮 한번에 모든 걸 다 담기는 어렵겠지만 한가지씩 적용해보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 이루기 위해 어떻게?(일간,주간,월간,연간 목표)✔️ 선 목실 후 실행 (이후 복기) ✔️ 내가 생산성 최대 발휘할 수 있는 시간 활용✔️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