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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는 것이 99%인 저였는데..
강의를 들으며 게리롱님과 함께 C지역을 임장하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조원분들도 좋은 분들을 만나 같이 임장을 다니며 배우는 것이 많은데,
특히 게리롱님이 분임,단임, 매임때 봐야되는 것을 정말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막연했던 임장에서
'아~나도 뭔가 볼 수 있을 것 같애!'로 변화된 것 같습니다.
임장을 다녀보면 뭐부터 봐야될지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그냥 체크리스트에 체크만 하는데
임장시 챙겨봐야되는 부분을 분임,단임,매임까지 정말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2주차 단임 시에는 뭔가 단지 분위기의 변화 단지 주위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끝에 피아노를 배우는 과정과 다리가 불편하신 동료 분의 얘기를 해주실 때 저도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매주 임장갔다가 그 다음날 출근하는 주위 동료분들을 보며,
피로함과 동시에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자괴감이 들었는데
매주 임장을 갈 수 있는 환경과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간과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속도로 즐겁게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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