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6조 이레캉] 추천도서후기 #9 미움 받을 용기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미움 받을 용기

2. 저자 및 출판사:

3. 읽은 날짜:2025. 02.07 ~02.1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ART1. 첫번째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원인론 #목적론 #트라우마

아들러의 심리학은 현재 상식처럼 사용되는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부정한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과거의 원인이 아닌 현재의 목적에 의해 행동을 하게 된다는 목적론을 말한다.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원인을 찾아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과거의 어떤 원인에 의해 떠밀려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동한다는 대전제를 가지고 이 책은 시작한다. 아들러의 목적론은 모든 초점이 내게 맞춰져 있다. 세상이 복잡해 보이는 것도 나의 주관이 그렇게 한것이고 인생이 복잡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인생을 복잡하게 만든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목적론의 대전제는 ‘인간은 변할 수 있다’이다. 그래서 내가 변하지 못하는 것은 내게 새로운 생활양식을 선택할 용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고, 행복하지 못한 것은 행복할 용기가 부족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고 어떤 생활양식을 선택할 것인지이다. 과거의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지금 여기를 사는 내가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다.

인간은 과거의 트라우마에 휘청일 나약한 존재가 아니다. 

 

[PART2.  두번째 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인간관계 #열등감 # 열등콤플렉스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라고 한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약점으로 인해 열등감을 느낀다. 하지만 열등감은 인간관계를 통한 타인과의 비교에서 비롯된 주관적인 감정이다. 만약 비교할 수 있는 타인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평생 느끼지 않았을 감정이다. 열등감보다 열등콤플렉스가 사실 더 문제인데 열등 콤플레스는 자신의 열등감을 변명거리로 삼기 시작한 상태이다. A라서 B할 수 없다. 라는 논리를 내세우는 것인데 이것은 열등감의 범주를 벗어난 것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된다. 여러가지 구실을 만들어서 인생의 과제를 회피하려는 사태를 만들지 말라. 책임을 누군가에게 전가하고, 남탓하고, 환경탓으로 돌리지 말라. 그것이 자신과 주변사람 모두에게 거짓말을 하는 ‘인생의 거짓말이다.’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 건전한 열등감을 가져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성장하도록 해야한다. 

 

[PART3. 세번째 밤: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 #과제 

타인의 과제를 버리도록 해야한다. 일례로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온갖 수단을 만들어 공부를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이것이 누구의 과제인가를 먼저 생각하도록 한다. 아이가 공부가 싫어 하지 않는 것은 아이의 과제이지 부모의 과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과 타인의 과제를 분리해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누구의 과제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그 선택이 가져온 결과를 최종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생각하는 것이다. 아이의 공부는 아이의 과제이며 아이를 방임하라는 뜻이 아닌, 아이가 공부할 의사가 있을 때에는 물심양면 지원해줄 뜻이 있음을 전달하고 아이의 과제에 함부로 침범하지 말라는 뜻이다.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야 말로 자기중심적인 것이다. ‘여기서부터 저기까지는 내 과제가 아니다’라고 경계선을 정하고 타인의 과제는 버려라. 그것이 인생의 짐을 덜고 인생을 단순하게 만드는 첫걸음이다. 우리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수 없는 가장 첫번째는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이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서이다. 우리는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진정한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이다. 자유를 행사하려면 대가가 따르고 자유롭기 위해서는 미움을 살 수 밖에 없다. 남이 내게 어떤 평가를 내리든 두려워하지 말고 싫어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그래야만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있다. 인간관계의 키는 언제나 내가 쥐고 있다.

 

[PART4. 네번째 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공동체

관계의 입구에는 과제의 분리가 있고 목적지에는 공동체 감각이 있다. 공동체 감각이란 타인을 친구로 간주하고 그 곳을 자기가 있을 곳이라 느끼는 것이며 이사람은 내게 무엇을 해줄까?가 아니라 내가 이사람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공동체에 공헌하는 것이라고 서술한다. 인간은 ‘공동체에 유익한 존재다’ 라고 느끼면 우리의 가치를 실감한다.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면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 차원에서 살피고 타인과 수평관계를 맺어라. 

 

[part5. 다섯번째 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지금 #여기

공동체 감각을 기르는데에는 세가지가 필요하다.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이다.

자기수용은 하지 못하는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타자신뢰는 자기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돌릴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조건없는 신뢰를 가져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타자신뢰를 통해 더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갈 용기를 가질 때 인간관계의 즐거움이 늘어나고 인생의 기쁨이 늘어난다. 공동체 감각은 타자신뢰와 자기수용만으로 이뤄지지 않고 타자공헌이 필요하다. 타인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 공헌하고 싶은 마음을 말하는데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희생과는 다르다.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에 가깝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주관적인 감각이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 인생은 ‘지금이라는 찰나’의 연속이기에 우리는 지금 여기를 계속해서 살아나갈 수 밖에 없다. ‘지금, 여기’ 에 강렬한 스포트 라이트를 비춘다면 과거도 미래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라.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빈틈없이 해나가라’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았다면 그 찰나는 늘 완결된 것이다. ‘찰나’인 지금을 진지하게 춤추고 진지하게 살아라.

인생의 의미는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춤췄을 때에만 명확해 질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2020년도에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에는 내가 생각한 내용과는 참 달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이 책을 읽으니 왜 진정한 자유가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것인지 알 것 같다. 

타인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 내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

그것이 가장 문제인 것 같다. 그의 과제까지 내가 대신해 냈을 때의 뿌듯함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나는 여태 직장에서도 집안에서도 자기희생과 타자공헌의 차이를 모르고 막연한 희생을 해왔던 것 같다.

거절이 어려워서, 그냥 내가 하면 편하니까 내가 좀 더 힘들지 뭐 했던 것 같고

그것들을 다 끝내고 나의 할 일까지 끝냈을 때의 성취감을 타자공헌이라 생각하며 뿌듯해 했던 것 같다.

나와 타인의 과제를 명확히 분리하며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그에 따른 대가=미움을 두려워하지 않겠다.

그리고 인생은 늘 지금 여기의 연속이니 지금을 충실하게 매일같이 살아야 미래가 있다는 말에

또 한 번 가슴이 뛰었다. 오늘을, 아니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내어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빈틈없이 해내어

지금 여기에서 삶이 끝나더라도 ‘완결’이라 부를 수 있는 삶을 살아내고 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타인과 나의 과제를 분리할 것 (이 과제의 결과로 누가 책임을 질 것인지를 생각해보기)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면서 겪을 미움에 대해 괘념치 말기

-'지금,여기'에서 진지하게 춤추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312.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았다면 그 찰나는 늘 완결된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화려한달user-level-chip
25. 02. 20. 16:26

이책너무 좋았어용~~ 독후써주신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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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2user-level-chip
25. 02. 21. 00:05

타인과 나의 과제를 분리할 것 정말 좋네요 ^^! 어제의 나보다, 저번달의 나보다 더 성장하면 그걸로 엄청 성장한겁니다 ♥ 레캉님의 독서습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