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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기 14기 행운의 49팔구조 오허입니다.
오늘은 망구99튜터님의 3강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망구99튜터님의 수업은 처음 들어봤는데요 아름다운 망구튜터님의 외모와 똑소리나는 설명이 콜라보를 이뤘던 알찬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망구튜터님 🙂
낯선 지역을 낱낱이 분해!
지방이 아직도 낯선 저이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2군데를 분석해주셔서 너무 좋았아요.
헷갈릴까봐 특징을 넣어 설명해주시니 중간중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넘사벽 튜터님들이시지만 좀 더 기초학생들에게 맞춰주신 수업같았어요. 이런 생활권은 이런 특징이 있는데 처음 가보면 이런 생각이 들것이다. 그렇지만 ~ 부분이 있기때문에 이런면을 고려해줘야한다 등의 설명이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베일에 쌓여있던 지역을 알려주셔서 벽이 낮아진 기분이었어요. 가보고싶다!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보는 중소도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임장을 다니다보면 역시나 헷갈리는 지역이 있는데, 연식만 보자니 골라보는 느낌이고 구축을 바라보는 정도를 어찌 해야하나 고민스러운 11월 이었습니다. 그런데 25년이상된 구축도 봐야한다고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직접봐야 어떤 사람들이 살고 어떤 분위기인지 비교를 할 수 있으니 저 스스로 기준이 생기기전까지는 잘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연식을 이기는 힘을 가진 땅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한가지로 퉁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도 또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의미있는 임보를 쓰기위해 난 무엇을 행해야하나.
공급차트를 만들때 처음보다는 점점 발전하고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내가 여기서 뭘 가져가야 하는지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튜터님이 이 때와 비슷하니 이렇게 예상을 해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이렇게 확인해봐야한다. 를 알려주셔서 제가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세트래킹부분도 짚어주셔서 스스로를 반성하며 12월이 오기 전에 완료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단지를 넣어야 하는지도 설명해주셔서 내가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할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뭐든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데 기계적으로 하고있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엄청디테일하게 짚어주셔서 좋았어요.:)
낯선 지역을 이렇게 풀어주셔서 더 값졌고, 내가 매달 채워가야할 구멍들이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채워가야하고 하나하나 채워가니 스스로 성장하는 느낌이 듭니다. 비록 그 구멍의 갯수는 많지만요.^^;;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고 인정하는 과정과 남과 비교하며 힘들었지만 지금은 극복하고 감사히 여기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저 자신을 또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바꿔야 말씨도 바뀌고, 얼굴표정, 눈빛도 바뀌더라구요. 가지지 못한것에 불만을 품지말고 가진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해나가보겠습니다.
꼼꼼하고 친절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망구 튜터님 !
BM
1.공급캘린더에 1000세대 이상 단지 표시. 그리고 공급지도 좀 확대해서 넣어보자.
2.분석포인트와 정리 참고.
3.시세트래킹 임보 마지막에 해당임장지 넣기 시작. 기준에 따라 다시 잘 뽑아보자.
(+네이버 부동산링크, +전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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