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1기 92조 피땀눈물] 정신교육 제대로 받는 시간!

자모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생각이 정리되고 어떻게 비교평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임장을 할때도 가격을 적어놓고 여기는 얼마네, 여기가 왜 저기보다 비싸지 라는 생각을 갖고서 임장을 계속했으나, 이해 안되는 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역의 선호도에 따라 같은 연식과 입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시세트레킹을 할때도 각 지역별 대표단지를 뽑아서 가격을 비교하며, 전세가 추이를 살피며 지속적인 트레킹을 해야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투자자로서의 자세,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 정신을 차리게 되는것 같아요.

회사를 다니면서 즐겁기도하고 지옥 같을 때도 있는데, 10년후의 나는 회사를 취미로 다닐 수 있는 가벼운 내가 될수 있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고 자모님 말씀처럼 임보도 끝까지 마무리 짓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술에 배부르랴 라는 말이 있듯이 자모님이 처음썼던 임보를 보여주시고 본 후에 처음에는 다들 잘은 못하지만 완성하고 마무리 짓는것이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벽 보다는 완료에 집중해서 임보 5개까지는 아무생각 없이 써볼 생각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