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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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치를 아는 현명한 투자자
프리메라입니다.
내마중 마지막 강의 3강이
너나위 멘토님의
Q&A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이 Q&A 시간에는
부동산과 관련된 알찬 질문과
너나위님의 촌철살인 답변이
오갔는데요.
제가 이 Q&A 시간을 통해
마음 속 깊이 각인한 것은,
부를 쌓은 사람의
삶을 대하는 태도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목표를 끌고 가는 인내였습니다.
요즘 읽은 책
김성근 감독의 <인생은 순간이다>와
맞닿아 있어
너나위님 말씀이 더 크게 울렸습니다.
그럼, 이번 Q&A 시간에
너나위님이 어떤 조언을 펼쳐주셨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
그에 대한 너나위님의 답변에서 부자가 걱정, 또는 우려를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손해' 같은 말을 너나위님은 '막연하고 공포스런 단어'라고 짚어주셨는데요.
우리는 이러한 단어가 담은 추상적인 깊이에 함몰될 때가 많죠.
그래서 올바른 의사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운지 모릅니다.
너나위님은 이런 경우에 이렇게 한다고 조언에 주셨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가격이 어떻게 될 것이고,
그러면 나는 하락한 그 가격을 감당 가능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감당 가능하다면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는 것도 Risk예요.
사람들은 이것까지 잘 생각하지 못합니다."
저 역시 한 쪽으로만 계속 생각하다보니,
다른 한 쪽이 발생할 경우를 놓친 것 같아,
아.차. 싶었습니다!
부를 쌓기 위해 행동한 사람은,
모든 경우의 수를 두고 판단하는구나!
그 중에서 무엇이 더 최악(worst)인지 고려하고
최악을 피하는 방향으로 결정해야 함을
깊이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B.M.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이기보다는,
그 반대 경우의 수를 살펴서
나에게 무엇이 더 최악인지
가만히 생각하기.
꾸준히 강의도 듣고 앞마당도 늘려왔는데,
지금도 제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내집마련중급반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나의 선호가 담긴 기준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을 잡고
감정 싹~~~다 빼고 그 기준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는 것인데요.
어쩌면 굉장히 심플한 의사결정 과정임에도
우리 모두 사람인지라 감정 배제가 어렵죠.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은.
이 질문에 대한 너나위님의 답변도
복잡하거나 길지 않았습니다.
"00에서는 강남 못 가요!"
너나위님의 이 답변을 듣는데
지금까지 제 결정 기준의 구심점 없이
생각만 이리저리 돌고 돌았구나 싶었습니다.
머리만 지끈지끈.
어제 조원분들과 임장을 하다가
우리 모두 "아~~여기 살고 싶다"고 한 단지보다
다른 단지의 가격이 더 높게 형성된 것을 보고
너나위님의 이 판단 기준이 또 한 번 생각이 났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대로만 하겠습니다!
B.M.
내 선호도는 나에게 좋은 주관적인 느낌임을 알고,
확고하고 명확한 객관적 기준에 따라
의사결정하기.
"우리에게는 목표가 있고 목표를 행하다보면 문제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문제가 땅이라면 목표는 하늘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걷습니다. 그런데 결국 하늘을 보는 소수의 사람들이 올라갑니다."
- 너나위님
너나위님은 3번의 질문이 모두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문제라는 땅만 보다보면 결국 목표를 향해 위를 바라보지 못한다는 조언인데요.
아무래도 '문제'라는 것에 감정적으로 압도당하기 쉽게 때문일 듯합니다.
저 역시 '전세 잘 안 빠지면 어쩌나' / '잔금 못 치면 어쩌나' / '누수 생기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미리 하고 있고,
이런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것 같습니다.
'전세'와 '잔금', '누수'가 다 걱정되지만
걱정만 하고 행하지 않는 것과
그럼에도 목표를 향해 문제를 성큼성큼 밟고 행하는 것 중
5년 뒤, 10년 뒤 무엇이 더 올바른 방향였는지는 명확한 것 같습니다.
부를 쌓은 사람 역시 평범한 사람처럼 '문제'를 느끼지만,
그 문제를 압도하는 '목표'를 보고 결국 행하는 것이
결과를 가르는 핵심 요소임을 깊이, 또 깊이 새겼습니다.
이제 '땅' 아닌 '하늘' 보며 걷겠습니다.
B.M.
실체 없는 걱정에 주저하지 말고,
목표를 압도적으로 아로새기기.
--
문제에 함몰되지 말고,
객관적인 기준을 딱! 잡고
worst를 피하는 방향으로
행하는 것!
이번 너나위님 강의를 통해
제대로 배웠습니다.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올바른 투자 방향을 잡도록
안내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어떻게 해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세부 항목을 알려주신
밥잘 튜터님,
무엇이 더 옳고 바름에 대한
판단 기준을 세워주신
너나위 멘토님.
한없이 많이 배우고
깨쳤습니다.
바로 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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