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지하철 9호선으로 강남으로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약간의 학원들이 있었는데 마곡역에서 발산역 사이에 좋은 학교와 학원들이 있었다.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마곡나루역 근처에는 트레이더스나, NC, 홈플 등 마트와 백화점, 스벅이 곳곳에 있었다.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홈앤쇼핑, 병원, 진에어, 구청이나 세무서 등 큰 기업이나 공기관이 있어 대략 30~60대 연령층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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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주에서 임장을 하기 위해 아침 비행기로 서울에 갔다. 조원분들의 배려덕분에 김포공항 근처인 마곡에서 임장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서울을 살아본 적도 없고 여행해 본 적도 많지 않지만, 서울은 차와 사람들로 붐비고 골목이 많고 주택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곡을 가보니 지방의 대도시처럼 잘 정리된 차도와 거리, 큰 회사들과 상가들을 보면서 굉장히 쾌적한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서울에 집을 마련하고 싶은 것은 아이가 서울로 대학을 가기 위해 준비할 때 편한하게 지낼 만 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기 때문에 이곳은 내집마련하기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항과도 가깝고 9호선으로 1시간 안에 강남이나 여의도, 터미널등 한강의 남쪽으로 접근하기 쉽고, 공항철도로 서울역, 홍대도 접근하기 쉬운 좋은 위치인 것 같다.
3번의 조모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직접 얼굴을 대면하고 임장하니 조금 낯설어 어색했지만, 다함께 하는 임장을 통해 3년이상 공부하는 길이 덜 힘들고 오래 지속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월부에서 공부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다.
강의에서도 그렇고 조장님도 그렇고 지금이 기회라고 하실때 준비해 놓은 총알이 없어 불안한 느낌, 기차가 막 떠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초조하기만 하다.
3년후에 후회하지 않도록 총알이 없는 지금 하루 빨리 총알을 준비하고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적재적소에 쓸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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