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님의 강의는 정말이지 오랜만에 듣는것 같다.

 

항상 밥잘님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말을 쉽고 조리있게 설명해주셔서 강의에 몰입이 잘 된다는 점을 항상 느끼는 것 같다.

 

이번 내마중 2강에서 가장 기억에 인상깊었던 부분은 3가지

 

  1. “이것이 맞는가? 이 방법이 맞을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의심이 든다면!
    => 원하는 것을 달성하는 과정에는 세상이 나를 의심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나를 믿어줘야 한다. 세상 모두가 나를 의심해도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2. 내집마련으로 보는 단지와 투자로 보는 단지는 다르다
    => 지금까지 거주분리를 통한 투자를 염두해두고 독강임투를 하고 있었지만, 이는 다르게 바라봐야 한다는 말씀에 사실 많이 당혹스러웠다. 작년 첫 내마중 강의를 들을때는 뭣도 모르고 들어서인지 이 부분에 대한 항상 고민과 어려웠던 점이 있었고 이 마음을 가진채 투자공부를 해왔던 점에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건 이번 강의에서 밥잘님이 처음이지 않았나 싶다. 궁금했던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은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것 같은데..
  3. 단지를 비교 분석할때 이 단지는 어떤 사람들이 올까? 라는 생각과 고민해보기
    => 부자들이라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선택하고 살고싶어 할지를 생각해보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아파트를 보고 비교평가하는데 있어 추가해야할 관점으로 삼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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