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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투자를 해야겠다고 공부를 시작하고서
영등포와 성남시를 임장하고서는
도저히 내 금쪽이 같은 돈으로는 안되겠다 싶었다.
결국, 3~5천만원의 돈이 있었던 나로썬
지방으로 가야되는구나 싶었다.
그럼에도 망설였던건, 주말마다 기차를 타고 임장을 가고
시간을 수도권보다 더 쪼개서 쓰고
또 시간을 쪼개서 유리공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비전보드를 열어서 다시 상기시켜보았다.
내가 무엇때문에 결심을 했었는지.
1순위는 노후준비였다.
2순위는 우리 가족의 최소한의 행복을 위한 울타리가 되어줄 경제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지방 임장을 시작한지
6~7개월째다.
24년 12월
저환수원리를 따지긴 했지만, 다급하게 계약한 1호기를 달성하면서
많은걸 배우고 경험하고 느꼈고
남편에게 공부의 결실을 보여줄 수 있었다.
그러면 이제 계속해서 지방 앞마당 만들고,
임보도 임장도 실력을 레벨업하면서 더 싸고 가치 있는거를 찾아내는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이번 수업이 시작되기전
자모님의 열실 강의설명회에서 아래와 같이 질문을 해주셨다.
위의 문구가 다시금 지쳐가는 내 마음에 파도를 일으킨다.
대구는 분명 더운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칼바람의 대구 바람을 맞으며 임장하고
더 추웠던 울산 동구의 바닷칼바람을 맞으며 언덕진 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임장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결심하고 행동하는 건데도,
인간인지라 춥고 힘들면 마음이 약해지기가 쉽다.
그럴때 저 문구를 가슴에 새기고 소액특강을 들으며 힘을 냈다.
인생을 바꾸는 일인데, 어떻게 편하기만 하겠어!
여지껏 인생에 한번은 전심으로 전력을 다해본적 없으니,
아직 기회가 있는 지금, 힘들단 생각보다 내 인생을 바꿔보자고 생각하자..!!!
지금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기초단계이지만,
아주 조금씩 매일, 매월 나는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해낸다!!!
자모님 늘 열정적이고 아낌없는 강의에 감사합니다.
자모님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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