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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3곳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3주차 강의에서 다뤘던 지역 중 하나는 대학시절 내내 다녔던 나름 친근한 지역이었습니다.
그 당시엔 술먹고 노느라 그 지역이 선호도 높았던 동네인지도 몰랐던 망나니시절^^;
지금 생각해보니 좀 그립기도하네요ㅋㅋㅋㅋ
비슷한 규모의 두 도시를 비교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고 차이점이 무엇인지,
A지역에선 이게 중요하고 B지역에선 이게 중요하다라며 지역별로 어떤 선호도차이가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생활권별로 선호도 순위도 정해주시니 나중에 앞마당으로 만들때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급이 많아 전세 셋팅하기 어렵거나 역전세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리스크대비 기대수익이 어떻게 될까? 스스로 생각해보는게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길.
마지막으로 망구님께서 앞마당이 1개라도 시세트레킹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뜨끔했습니다.
내 시간, 에너지, 돈을 들여 힘들게 만든 앞마당인데 시세트레킹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ㅠㅠ
사실 그동안 앞마당이 적어 시세트레킹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반성합니다.
이번 지방기초반 강의 끝나기 전에 임장보고서에 시세트레킹 리스트 추가하겠습니다!
망구님이 후배 투자자들에게 하고싶었던 말씀중에
임장다니면서 힘들 때 나만의 행복버튼을 만들어놓으면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고 하신 것과
너~무 힘들어서 행복버튼이고 자시고 다 안 될때는 잠시 쉬어도 된다고 하신 말씀에 와닿았습니다.
주말에 가족들은 아프지, 조원들 임장갈 때 나는 할 수 있는게 집에서 임장보고서 쓰는 것밖에 없어서 잠시 우울했었으나,,,,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
다시 마음잡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봅니다.
꼼꼼한 지역 강의 해주신 망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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