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요즘 일에 치이다 보니, 조원들과 달리 저의 속도가 점차 느려져 많이 속상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보면서 드디어 2강을 모두 보았습니다.
처음에 게리롱님의 강의를 볼 때는, 제가 현재 임장하고 있는 지역이 아닌 타지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다 보니 귀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반성합니다).
하지만 4번째 강의부터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울림을 주었습니다.
게리롱님도 처음에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셨다는 것에 공감하며 마음에 위안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조원분들은 다 저보다 뛰어난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못 할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는 나의 상황에 맞게 끝까지 하자. 라는 마음을 다시 갖게 되었습니다.
저에 끈기를 안겨준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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