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뽑기에 매몰됐던 심란한 마음이 해소되었습니다.

직장인 투자자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다시 한 번 명확해졌습니다. 

다음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해왔던 것이 헛된 것이 아니었다고 확인 받은 것 같아서 불안했던 마음을 많이 위안 받았습니다.

 

생각은 조금 덜 하고 행동은 훨씬 더 많이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앉아서 생각해봤자 해결되는 것은 없으니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창을 여러개 우수수 띄워 놓고

잘은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한 내용은 다 들어가는 나만의 임장 보고서를 쓰겠습니다.

생각이 들기 전에 이부자리에서 일어나 씻고 문 밖으로 나가서 임장하겠습니다.

 

어지러운 머리와 마음이 차분해진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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