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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이번 봄맞이를 서투기와 함께 시작하고 있는 한마음껏입니다.
열정넘치는 1주차 자모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 자실하면서 앞마당만 늘려갔는데, 한편으로 서울 시장의 동향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모님께서 현재 서울,수도권 시장의 분위기를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현 위치를 잘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저는 2가지를 다시 생각해보게되었는데요.
하나는 투자에 대한 기준이었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의 가장 좋은 단지를 싸게 산다.”
평소에도 알고 있었던 부분이었기는 하지만 자모님께서 첫번째 파트에서 강조하신 이유가 순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좋은 단지를 싸게 사는 것에만 너무 집중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다보니 대출이 자꾸만 유혹을 했었고, 그렇게 범위가 넓어지자 그냥 좋은 것을 보는데 정신 팔리진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이것을 가장 명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감당할 수 있는 것에만 팔려서 매전갭을 가장 우선시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다는 경계도 하면서요. ^^
다른 하나는 가격의 히스토리를 보는 방법과 비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왼쪽을 참고해서 오른쪽을 앞으로는 더 집중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비교 분석은 고점, 상승시작, 지붕이 어디까지 가는지.. 이에 따라 선호가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를 이번 임보 단지분석할 때 같이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약 2년 후에 갈아타기 생각을 하고 이번 서기반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왜 올해는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결국 스스로 정한 한계가 만들어낸 합리화인 것 같았고요.
올해 투자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믿고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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