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듣게 된 열반스쿨 실전반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25년 3월 3일 있었는데요. 평소 같으면 출근 준비와 아이들 등교 준비로 바빴을 월요일 아침이었지만 마침 대체 휴일이라 아이들은 유리공에게 부탁하고 월부 강의장으로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새로워진 만큼 쾌적해진 강의실에서 마스터님의 ‘수도권 투자 기준과 로드맵’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요 마스터님의 강의는 처음이었는데 실전 투자자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열정 넘치시는 강의였고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지금의 부동산 시장이 어떤지, 어떤 기준을 가지고 투자 해야 하는지등에 대한 설명은 고개를 끄덕여 가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마지막까지 경청하였습니다.
실전반 힘들다는 얘기를 익히 들었기에 걱정도 되었지만 수업을 듣고 나니 느슨해 졌던 몸도 마음도 다시 가다듬는 시간이 필요 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달 배우는 것을 몸에 익히고 행동하여 임장지가 어디든 최선을 다해서 일등 뽑기까지 해보고 기존 앞마당도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가격을 익혀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이 뿜뿜해졌습니다.
한달을 보내면서 나는 직장인 투자자 인지 투자하는 직장인 인지에 대한 답도 스스로 내릴 수 있는 실전반 한달 되겠습니다.
열정에 불을 지피고 할 수 있다는 힘을 주신 마스터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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