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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 온전히 주도하는 삶을 살고싶은 나야나야 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월부추천도서목록에 있는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이라는 책입니다.
구매해두고 오랜시간 책장한켠에 방치되어 있었던 책인데요
그때 당시에는 재미없어 책을 덮어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열중반 수업을 통해 , 독서하는 힘이 생겼는지
생각보다 쉽게 읽어볼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다독왕이라는 목표가 없어 읽는 속도는 떨어졌으나,
일주일에 1권은 읽어내려고 꾸준히 아침독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다시 독서후기 남겨보도록 할께요~
1. 책 제목: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 카네기 / 베이직북스
3. 읽은 날짜: 250303-250308
4. 총점 (10점 만점): 9/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 종교색을 빼고 책으로 쓸순 없었을까? ..
p.26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에는 에너지 낭비, 정신적 스트레스, 신경과민 증세가 쫓아다닙니다. [중략]..'어제와 내일을 차단한 공간'에서 살아가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세요.
p.57 사람에게는 의식적인 노력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보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것은 없다. 자신이 꿈꾸는 방향으로 자신 있게 나아가며, 자신이 상상한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평소에 기대했던 것보다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라]
요즘 나는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현재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노후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바라는 미래를 그리며 현실의 소중함을 간과하고 있지는 않을까. 막연한 희망을 좇느라 정작 지금 내가 챙겨야 할 것들을 놓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36p에 소개된 '새해에 바치는 인사' 라는 시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오늘을 잘살면 어제는 행복한 꿈이 되고 내일은 희망찬 환상이 된다. 그러니 오늘을 잘 살피라. ”
투자하는직장인로서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며 나의 어제가 행복한 꿈으로 남고,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희망으로 가득 차길 바란다.
p.90 조지 버나드 쇼Geroge Bernard Shaw의 말이 옳았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그러면 피가 돌기 시작하고, 정신이 번쩍 날 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 높은 약이 바로 이것이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늘 바쁘게 살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 시들어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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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5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은 그냥 잊어버리지요. 저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동력은 수없이 많아요. [ 중략] “행복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의지를 넘어서는 일은 걱정하지 않는 것이지요.”
p.128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는 비결은 올바른 가치 판단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라는 관점에서 어떤 것이 가치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걱정의 절반이 즉시 사라지리라고 생각한다.
[ 불필요한 걱정을 멈춰라]
걱정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나 또한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밤잠을 설친 일이 많았다. 하지만 걱정을 한다고 해서 그 일이 해결된 적은 없었다. 어쩌면 걱정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에 더 깊이 빠졌던 것이 아닐까." 그래서 지금 느끼는 것은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불안을 걱정하기보다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p.153 즐거운 척 행동하고 건강과 용기를 북돋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만으로도 생명까지 구할 수 있는데, 잠시라도 사소한 걱정과 슬픔을 참고 견딜 만한 이유가 있을까? 즐거운 척 행동만 해도 행복해질 수 있는데, 도대체 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야 할까?
p.194 부러움은 무지에서 나오고 모방은 자살행위다. 좋든 나쁘든 자신이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이 좋은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자신에게 주어진 경작지를 스스로 갈지 않으면 옥수수 한 톨조차 얻을 수 없다. 각 사람에게 내재된 힘은 새로운 것이기에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본인밖에 모르고,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본인도 알 수 없다.
[삶을 바꿔줄 한 문장]
‘~한 척’이라는 표현이 평소 물음표를 그리던 나의 모습과 비슷해서 깊이 공감되었다.
본질은 그렇지 않은데 내가 그런 척 행동한다고 정말 바뀔까? 그리고 나는 무엇을 위해 그런 척하고 있는 걸까?
이런 의문을 품곤 했다.
그러나 책에서는 ‘~한 척’ 행동하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침내 나의 의문이 해소되었다.
또한, 가끔은 내가 즐거운 척, 행복한 척 행동할 때 실제로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드는 것도 느꼈다. “결국, 행동이 감정을 바꿀 수도 있다는 걸 경험하며 깨달았다.”
매일 감사 일기를 쓰고, 작은 행복을 찾아 즐기는 습관 만들기.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으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
걱정은 줄이고, 감정을 다스리며,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준 책이었다.
특히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라' 라는 메세지가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는 척이더라도 행복한 척, 즐거운 척을 통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야겠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라. 우와~너무 가슴에 확 와 닿는 말이예요. 읽을 책은 너무 많은데 ㅎㅎ 독서 시간이 확 줄어서 속상해요. 시간은 만들어가는건데 열심히 독서시간 확보해 봐야겠어요 다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