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_25년 #4] 고전이 답했다.

  • 25.03.0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고전이 답했다

2. 저자 및 출판사: 고명환, 라곰

3. 읽은 날짜: 2025.3.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저자소개

 

매년 찾아오던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 외치기 시작한 아침 긍정 확언은 어느새 1000일에 도달했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을 읽다가 발견한 해답이었다. 불안한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기대감’ 으로 바꾸고자 매일 아침 10분, 오늘을 향한 기대감을 담은 말들을 외쳤다. 저자의 삶을 한층 밝고 건강한 쪽으로 이끈 것은 바로 ‘고전’ 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이 무엇인지 물음이 생길 때마다 고전을 펼쳐들었다. 현재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를 비롯하여 여러 식당을 운영하며 집필과 강연, 공연 기획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다음 목표는 엉망진창 도서관을 세워 도서관장이 되는 것이다. 

 

 

STEP2. 본 것, 깨달은 것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들일 너무 많다. 변화의 회오리바람이 몰아쳐 잃어가는 이 시대에 고전이라는 나침반을 심장에 묵직하게 박아두기를 바란다. 
돈도 마찬가지다. 버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있다. 돈을 많이 벌어본 사람들이다. 연봉 1억원 이상을 벌고 싶다면 이들에게 방법을 물어야 빠르고 정확하다. 


“거인의 어깨에 기대자” 너바나 님이 그렇게 강조하고 강조하는 말씀이다. 의심하지 말고 부동산을 통해 돈을 벌어 보신 분이 하는 방법 그대로 따라가 보자. 10년의 계획을 가지고. 어쩔 수 없다. 믿고 실행하고, 꾸준히 버텨나가면 되는 것이다.

 

 

[Part1. 나는 누구인가]


돈을 얼마를 벌어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가? 아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는 없는가? 뭐가 무서워 남들 눈치 보며 남들이 시키는 대로 살았는가? 왜 그렇게 안정된 삶을 원했는가? 그런데 진짜 안정적인 삶이란 어떤 건가? 돈이 많은 게 정말 안정적인 것인가?

내가 태어난 존재 이유로 살아야 한다. 누구의 간섭도 받으면 안된다. 충분히 생각하고 자신과 대화한 후에 다시 인간으로 변신하라. 그리고 살아라. 원래 당신이 태어난 이유로!

 

개념 속에 산다는 건 남들에게 끌려다니며 사는 것이다. 자유롭지 않다. 당신이 다니는 직장. 당신이 하는 일, 당신이 버는 돈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진짜 나를 위한 것인가? 계속 질문하라. 

 

어느 분야든 임계점을 뚫을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은 ‘꾸준함’ 이다. 꾸준함은 믿음에서 나온다. 이렇게 계속하면 반드시 성과가 나올 거라 믿어야 한다. 꾸준함이란 견디며 하는 노력이 아니라 즐기며 하는 의지다. 

 

나는 부귀로우면서 남에게 얽매여 사느니 차라리 가난할망정 세상을 가볍게 보고 내 뜻대로 하겠노라. 조금 모자란 상태가 가장 좋다. 조금 배가 고파야 한다. 그런 사람의 눈빛은 살아 있고, 시간을 소중하게 쓴다. 1분, 1초도 놓치지 않고 몰입하며 무언가를 찾아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오로지 나 자신만 생각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설계했었다. 결국 세상에 필요한 가치를 만들면 된다. 내가 만들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그저 시선의 방향을 돌리기만 하면 된다. 나 중심에서 남 중심으로 기준을 바꾸면 된다. 

 

깨) 
돈을 얼마를 벌어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까? 아니.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더 이상 안해도 될까? 욕심을 내려놓으면 행복해질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든다. 실제로 살아가는 데는 그리 큰 돈이 필요하지도 않으리라. 그러나, 남들에게 끌려다니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 
임계점을 뚫을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은 꾸준함.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즐거움인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독서, 강의, 임장, 투자. 너무 즐겁다. 지금 회사 일보다. 현재의 주는 회사이지만, 곧 투자생활이 주가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때까지 꾸준함을 잃지 말자. 

 

 

[Part2.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소박의 의미는 꿈이 작다는 게 아니다. 체념하고 포기했다는 뜻도 아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안에서 최대한 자신의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일해서 번 돈으로 나중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지’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다. 나중에 행복한 시간은 없다.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 

 

내가 남보다 돈을 적게 버는 사람이라서 불행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무조건 돈을 많이 번다고 좋은 게 아니다. 자기 그릇에 맞는 만큼 벌면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그 일을 통해 남을 위할 수 있는 시간을 살 수 있는 삶, 그게 행복한 삶이다. 

돈을 쫓는다는 건 능력보다 욕망을 앞세운 것이다. 그러니 고통스럽다. 돈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어야 한다. 바로 능력을 먼저 키우는 것이다. 능력을 키우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욕망하지 않았던 돈까지 따라온다. 

 

깨) 
내 그릇에 맞는 만큼 벌면서 나의 일을 사랑하고 그 일을 통해 남을 위할 수 있는 삶. 그게 행복한 삶인 것임을. 내 그릇에 넘치는 돈을 쫓기 위해 달려온 것 같다. 그래서 인생이 고통스러웠던 것이 아닐까. 능력을 키우기 보다는 저절로 돈이 오길 바래 왔다. 공짜 마인드를 버리고 능력을 키워서 돈이 나를 쫓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항상 겸손해지자. 나는 아직 초보인 것이다. 

 

 

[Part3.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모든 성공에는 반드시 역경과 고통이 따른다. 고통 없이 이루어지는 성공은 절대 없다. 고통은 곧 시간이다. 시간을 견디는 힘, 단계와 절차를 이해하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 

 

성공의 호흡은 5년에서 15년이다. 이걸 반드시 알아야 한다. 도전하고 성과를 얻기까지 최소한 5년이다. 이 호흡을 몸에 익히지 못하면 절대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남을 먼저 이롭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 오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이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싸우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느끼기에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요행을 바라고 싸우면 질 수밖에 없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긍정 확언은 아침마다 기대감에 땔감을 던져 넣는 행위다. 매일 외치기 때문에 이 불은 절대 꺼지지 않는다. 나는 매일 아침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라고 외친다. 지금도 이 말을 힘차게 외친 뒤 글을 쓰는 중이다. 글 쓰는 내내 베스트셀러 작가에 대한 기대감이 단전에서 뜨겁게 불타고 있음을 느낀다. 기대감으로 찬 오늘을 보내야 한다.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면 사업도 장사도 연애도 결과가 좋다. 

 

이기는 방법은 글쓰기다. 정답을 찾자는 게 아니다. 정답은 없다. 다만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순간 성장한다. 머리로만 질문을 던지는 것보다 글로 써서 던지는 질문이 뇌를 더 자극한다. 생각이 풍성해진다. 질문을 종이에 써놓고 생각하라. 당신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종이에 써서 벽에 붙여놓고 고민하자. 머리로 굴릴 때보다 훨씬 빠르게 좋은 답을 얻으리라. 

 

깨)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최소 5년에서 15년이다. 5년까지 이제 3년 남았다. 꾸준히 하면 되는 것이다. 매일 긍정 확언을 시작하자. 쓰기도 하면서 외치기도 해 보자. 긍정의 기운으로 오늘 하루를 기대감으로 살면 되는 것이다. 모든 스트레스와 힘듦은 긍정 확언으로 날려버리자.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꾸준하게. 월부 환경안에서 계속 이어 나가자. 우직하게 밀고 나가면 된다. 
   독서, 강의, 임장, 임장보고서. 꾸준히 하면서 1년에 1채 하면 되는 것이다. 

 

2. 투자 실력을 계속 기르자. 축적의 시간을 믿자. 
    거인의 어깨를 빌려서 믿고 행하면 되는 것이다.  

 

3. 매일 아침 긍정의 확언과 함께 글로 적자. 
   “나도 40억 목표 달성했다!”
   “오늘 하루도 최고로 가치 있는 시간으로!”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2~33) 하루를 살아도 내가 믿고 내가 깨닫고 내가 결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 신념 앞에서 죽음도 두렵지 않음을. 한 자리에 머물러 안주하면 녹슬어버리는 게 인간이다. 고로 인간에게 진정한 안정은 움직임이다. 

 

(P. 84) 지시하는 사람이란 권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지시하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스스로 지시하는 사람이다. 남이 시키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 그때 인간은 몰입할 수 있다. 

 

(P. 88~89) 우리 사회가 말하는 안정적인 직업이란, 누군가의 등 뒤에 붙어서 닥쳐오는 위험을 모두 그가 물리쳐줄 거라 믿으며 그 뒤를 졸졸 따라가는 그림자의 삶이다. 방향을 바꿔야 한다. 자기만의 빛을 찾아야 한다. 그 빛을 자신이 정면으로 바로 받아야 한다. 나로 인해 내 뒤에 그림자가 생겨야 한다. 본체의 삶을 살게 된 나는 자유롭다. 잠도 여섯 시간 이상 푹 잔다. 언제든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날아갈 수 있다. 삶의 방향을 찾은 지금은 그림자로 살 때보다 열심히 살지 않지만, 더 안정적이고 자유롭다. 

 

(P. 181) 모든 성공에는 반드시 역경과 고통이 따른다. 고통 없이 이루어지는 성공은 절대없다. 고통은 곧 시간이다. 시간을 견디는 힘, 단계와 절차를 이해하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 성공의 호흡은 5년에서 15년이다. 이걸 반드시 알아야 한다. 도전하고 성과를 얻기까지 최소한 5년이다. 이 호흡을 몸에 익히지 못하면 절대 성공의 열매를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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