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이란 것을 처음 해보았다.
아니 사실. 이런 온라인 동호회(?) 같은 모임자체가 처음이다.
낯설고 또 막상해보니. 할 것은 왜 이리 많은지…
사업 운영에 육아에, 자기계발에..정신없이 24시간 쪼개 쓰는데.
강의 듣기도 급급하고... 조장방에서 톡 날라오지 조원 방에 전달 해야하지…
지난 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어찌저찌 조원 첫 오프모임!
온라인에서 뵈었을땐 다들 표정이 없어서 내심 걱정했는데.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나눠주시고. 너무 좋은분들 같아 앞으로도 더 열심히
관계를 쌓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혼자가면 빨리가고 수월할테지만. 나는 길~~게 가기위해 함께간다!
아자아자 화이팅 !!!!!!!!!!
댓글
찬온맘님이 조장인 팀에 들어올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조원 모두 감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