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가르침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0기 85조 도막사라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사실 이 문구는 3년전 세이노라는 필명을 가진 작가님의 pdf로 배포된 '세이노의가르침'이라는 전자책을 제본하여 시간이 될때 마다 틈틈히 읽었던 책이다.

최근에는 저렴한 책값으로 출판하여 모든분들에게 성공의 비법을 제공해주신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소개된 책이기도 하다.

필자 또한 현재 30대 중반을 지나가고 있지만 불과 10년 전 만해도 하늘이 무너질 정도로 경제적 여건이 심각할 정도로 바닥의 바닥을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

돈이 없는 결핍과 열등감이 내 몸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20대 이른 나이에 남들보다 조금 빠른 철이 들었던 것 같다. 지나고나면 '가난은 축복이다'라는 빌게이츠 선생님의 말이 생각나지만, 당시에 세이노의 가르침에 소개되는 에피소드들이 나의 삶과 매칭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기회는 사람으로 부터 온다'라는 에피소드는 밑바닥부터 박박 기면서 최선을 다해 피를 토할때 까지 일한 열정을 알아봐주신 인력시장 사장님의 성실함을 인정받아 고정적으로 고임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고 별도의 사업장을 나에게 모든 부분의 관리를 위임해주어 그곳에서 모은 종잣돈이 나의 대학 취업의 필요한 전문 자격증을 취득과 종잣돈을 키우는데 큰 재료가 될 수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도전이지만 가난이라는 존재는 이러한 것들을 준비하는 것 조차 이전 단계의 과정이 필요하기에 돈이라는 것은 곧 '시간'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20대 때 장사부터 안해본 것이 없을정도로 왠만한 산업현장에서의 기본적인 프로세스는 격어 보아 모든 것을 나열하기에는 하루종일 서술해도 모자랄 것 같아 이정도로 마치고자 한다. 돈은 곧 '시간'이다.

하지만 무언가를 도전하기 위해 필요한 밑천을 스스로 준비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기에 어렵게 얻은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면서 살고 있을수 있다고 본다.

현재 나의 취미는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당당하게 '독서'라고 답한다. 책 읽는 것이 밥먹는거 보다 더 힘들었던 습관이였지만, 성공해야 겠다는 마인드를 배양하기에는 독서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 행위임에는 틀림없다. 그결과 책읽는 습관이 행동을 바꾸엇으며, 나의 운명을 어느정도 바꾸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내가 '돈'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진 이후 독서의 테마 80%이상이 '돈'에 관한 책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창업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이와 더불어 '경제'라는 학문에도 공부를 해 볼생각이다.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철학이 있듯이 나는 내가 믿는대로 볼 것이다. 항상 성공하겠다는 마인드 세팅을 갖추어 주어진 일과 의사결정을 현명하게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이노의가르침은' 재테크를 떠나서 이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처세를 할 수 있는 인생의 공략집이다. 나 또한 출퇴근 지하철 이동간에 오디오북을 이용하여 자주 리마인등을 해보고 싶은 인생책 중에 하나이다.

경제적자유->시간의자유->관계의자유를 이루고자 나는 피보다 진하게 살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