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85기 45조 , 1주차 수강후기] " 나렛버핏 VS 워런버핏 "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나의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은 나를 새롭게 살게 하는 강의이다

3월 새로운 시작

난 건강상이유로 2월 퇴사를 하였고, 

아이들도 상급학교로 진급하고 동선도 바뀌어 무척 바쁜 한달의 시작.

나는 강의를 신청 하여놓고, 정작 수강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일이 많아 졌다.

단체 톡방엔 수강완료 인증이 이어지고 급한마음에 운전대를 잡고 강의를 들었다.

그러던중 들려온 말  너바다님의 " 나렛버핏" !!! 여러분의 성공전략입니다!!!    잉?? 이게 무슨말이지??

나렛버핏이란 사람인가.. 뭐지? 워런버핏을 잘못 말하신걸까? 워런버핏 동생이야, 형이야? 내가 잘못들었나?

너무너무 궁금하고 이상하여  집에들어와 강의를 다시 들었다.

역쉬…..워런버핏도 아니고,, 원런버핏 동생도 아닌…."  not a but 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무지에 혼자 마구마구 웃었다. 웃펏다… 

이날 조모임 단톡에 어느분이 ‘not a but b’에 관해 짧게 글을 올리셨다…ㅠㅠ

내가 나렌버핏, 워런버핏 찾고 있을때 누군가는 이해하고 앞질러 가는구나…

다시한번 강의를 들으며…지금껏 나는 인도를 걷고 있었구나…ㅠㅠ

참고로 강의는 운전하며 듣지말자! 강의는 앉아서 제대로 듣자!! 로 바뀜.

이제부터  나도 ‘NOT A BUT B’ (나렌버핏!!  ㅎㅎ)

월부의 길을 탓으니 거인의 어깨를 빌려 가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