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병원에서 보게 된 오프닝강의

25.03.11

강의시작때쯤부터 첫째가 일주일정도 아프다가 둘째아이한테 옮겨가서 열나고 토하고…  

둘째는 결국 입원을했다. 돌지나고 아픈거보니 돌치레인거같다. 암튼 이런 사정으로 월부 로그인도 못해보고 그나마 남편이 일찍와서 조모임 OT는 참여할수있었다.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열정에 넘 놀랐고 내가 과연 따라갈수있을까 싶었다. 같이 열심히 하고싶었는데 아이가 입원해서 1주차 온라인 조모임은 참여할수없었다ㅠㅠ 

몸이 너무 안좋은지 계속 낑낑대서 3일동안 안고만있었다.. 오늘은 좀 괜찮아졌는지 혼자서 잠도 잘 자길래 오프닝강의라도 들어보자 하고 듣게되었는데 많은걸 느꼈고,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을 다잡을수있었다 

현재 내집이 있는 상황에서 아이가 둘이다보니 더 넓은집으로 옮길지 아님 소액으로 투자를 해볼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주우이님이 명쾌하게 답을 해주셨다. 자산을 쌓고 싶은 나의성향과 부족한 자금사정으론 투자를 하는게 맞는거였다.. 열심히 강의듣고 공부해서 올해안으로 집 한채를 더 매수하기로 다짐했다. 우리동네 뿐만아니라 최소 2곳이상 더 알아보고 비교하면서 좋은투자를하여 아이들이 부족함없이 자랄수있게 도움을 줄 수있는 든든한 엄마가 되고싶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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