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시작때쯤부터 첫째가 일주일정도 아프다가 둘째아이한테 옮겨가서 열나고 토하고…
둘째는 결국 입원을했다. 돌지나고 아픈거보니 돌치레인거같다. 암튼 이런 사정으로 월부 로그인도 못해보고 그나마 남편이 일찍와서 조모임 OT는 참여할수있었다.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열정에 넘 놀랐고 내가 과연 따라갈수있을까 싶었다. 같이 열심히 하고싶었는데 아이가 입원해서 1주차 온라인 조모임은 참여할수없었다ㅠㅠ
몸이 너무 안좋은지 계속 낑낑대서 3일동안 안고만있었다.. 오늘은 좀 괜찮아졌는지 혼자서 잠도 잘 자길래 오프닝강의라도 들어보자 하고 듣게되었는데 많은걸 느꼈고,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을 다잡을수있었다
현재 내집이 있는 상황에서 아이가 둘이다보니 더 넓은집으로 옮길지 아님 소액으로 투자를 해볼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주우이님이 명쾌하게 답을 해주셨다. 자산을 쌓고 싶은 나의성향과 부족한 자금사정으론 투자를 하는게 맞는거였다.. 열심히 강의듣고 공부해서 올해안으로 집 한채를 더 매수하기로 다짐했다. 우리동네 뿐만아니라 최소 2곳이상 더 알아보고 비교하면서 좋은투자를하여 아이들이 부족함없이 자랄수있게 도움을 줄 수있는 든든한 엄마가 되고싶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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