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부자행143 금융특급열차 착은착은] 1만시간의 법칙

초보는 직접적으로 매물에 대해 물어보거나 또는 기초적인 질문을 하겠지만

어느정도 부동산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나름의 앞마당과 소견을 갖추게 되면

더 상위의 질문을 하게 되나 봅니다.

너바나님은 ‘부동산 투자기준’에 대해 공유해 주시면서

다시 한번 우리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닌 잡는 법을 가르쳐 주고자 하시더라구요

바로 ‘저환0원리’입니다

월부인만 안다는 이 원리!!! ㅎㅎ

앞으로도 우리만 알고 있기로 해요~ 약속~!!! ㅎㅎ

강의 내용도 중요했고 다양한 조언도 주셨는데 저에게 제일 크게 와닿았던건 ‘1만시간’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1만시간의 법칙’이라는 책도 있지요

1만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입니다

이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크게 느낌이 없다면 너바나님의 계산법대로 해보셔도 좋고

일상의 우리 생활에 적용해보아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하루 3시간씩 매일 부동산 공부를 한다고 할 때 1만시간을 채우려면 약 10년이 걸립니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3시간을 할 수 있을까요?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미션일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이만큼의 시간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격하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삶의 목표, 비전보드에 설정한 금액의 자산을 이루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1만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고 실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부동산관련 지식들이 쌓여

투자자로써의 꿈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2년에 처음 열기를 들었을 때에는 열정도 넘쳤지만 마음이 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1만 시간의 중요성을 무시한 채

열심히 한다고 하다가 강의내용도 임보도 너무 어렵다는 생각에 일찍 포기하고 월부를 떠났어요

뭔가 새로운 능력을 얻으려면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의식하지 못하고

단지 자신이 많이 부족하구나 싶었고 저와는 맞지 않다고 만 생각했습니다

지금 다시 열기에 돌아와서 강의를 듣다 보니 이 1만시간의 투자가 유난히 와닿았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않도록 노력하고 최소한 1만시간을 투자해 보고 

그때에 가서도 안되면 너바나님 혹은 월부의 멘토님들을 찾아뵈어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이미 이 길에서 성공한 선배님들이 있기에 다른 걱정은 접어두고 우선 해보고 다시 고민하려합니다

BM : 

권유디튜터님의 10억 달성기를 보면서 다시금 느꼈던 저의 게으름이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2697591

권유디님은 몰입하기로 한 그 기간동안 일주일에 120시간씩 투자했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하다고?  120시간을 7로 나누면 하루 최소 17시간입니다

수면시간을 빼면 거의 모든 시간 투자공부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1만시간을 그대로 실행에 옮긴 산증인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우선 하루 5시간을 투자공부에 몰입하는 걸로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겠습니다

5*365 = 1825 (약 5.5년의 시간을 꾸준히 해야 하네요, 못할 것도 없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