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라블라맘입니다.
첫 실전반을 수강하고 있지만 10번째 임보를 쓰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난 가치를 잘 모르겠고,
비교평가를 임보에 어떻게 남겨야 할지 모르겠고,
임장시 뭘 봐야할지 모르겠고,,
할수록 이게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뵙는 용맘튜터님의 이번강의에서~~
드디어 저의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을 싸게 사는 것!
이것을 어떻게 임장 임보를 통해서 판단을 하는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셨습니다.
강의 보고 나서
이번 저의 임장지 분임을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ㅎㅎ
“분임전에 루트그리고, 나무위키 한번 가볍게 읽고 오세요~”
전 이번 임장지에서도 루트를 그리고
나무위키를 읽고 분임을 갔었습니다.
그리고 나름 열심히 봤죠
하지만 명확하게 보이는 생활권이 있는가 하면..
여기서는 뭘 봐야하지? 잘 모르겠는데~
이런 생활권도 있었습니다.. 매번 임장마다 반복이었습니다.
매번 보던 나무위키를 보는 이유는?
분임전 의문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
노선, 상권, 학원가, 공급등에서 이 생활권이 어떨지 의문을 가져보고
분임을 통해 그걸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임장 10번 넘게 가고 나서야 알았네요
항상 질문을 하는것이 너무 어려웠었는데
용맘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생활권을 정리하면서도, 시세지도를 그리면서도, 단지분석을 하면서도
투자로 연결지어 질문을 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었어요
그렇다면 단임을 통해서는 어떤걸 해야 할까요?
단임은 유의미한 단지를 선별하고, 투자후보단지를 골라내는 과정이었습니다.
단임을 하면서 어떻게 매임할 단지를 선정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단임을 하면서 단지 선호도는 파악하려고 노력 했었지만,
그것을 통해서 우선순위 단지를 찾아내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시세지도와 시세그룹핑을 통해
우선순위를 찾고 그런 단지들을 매임하면서
선호도를 파악해 나가야 하는 것이었네요
마지막 매임을 통해서는
최종 선호도를 확인하고 가격을 비교해 봐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매임 전에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그후 어떻게 정리해서 결과를 남겨야 하는지
판단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분임전 생활권에대한 의문을 정리하고, 분임후 새로생긴 의문을 정리해볼것.
분임을 정리해 보면서 의문점을 만들어 보고, 단임하면서 단지의 선호요소를 찾아볼 것.
이렇게 임장을 통해서 선호도 파악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초강의에서도 배워왔던 비교평가를
실전에서는 더욱더 딥하게
임보에 적용할수 있는 방법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임보 결론파트를 좀더 제대로 써보고 싶었는데
용맘튜터님의 장표를 BM해서 강의에서처럼 꼭 따라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비교평가는 배워 왔지만
그것을 통해서 결론을 어떻게 내야 하는 지는 처음으로 볼수 있었어요
그리고,
확신을 갖기 위해 계속 하셨다는 행동을 보고
저도 남들만큼 못하는 것에 대해 불안해 하지 말고
내가 할수 있는 단한가지를 하면서
꾸준히 해 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에 모든걸 습득할 수 없겠지만
이번 단임에서 부터
분임을 다시 복기해 보면서 의문점을 만들어 보고
그걸 집어가는 단임을 해보려고 합니다.
단임후, 단지분석에 갖다 붙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의 선호요소를 파악해서 남겨봐야 겠습니다.
이번 원씽인 매임 30개와 매일 전임을 완수하면
이번달 결론파트에
이번 강의에서 배운 방식대로 적용해서
임보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기초강의로는 답답했던 부분을
풀어낼 수 있었고,
튜터님 말씀대로 나쁜 습관을 고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블라맘님 빠르게 강의 듣고 후기까지 적어주셨네요~ 저도 이번 강의 적용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넘 좋더라고요!! 오늘 완강하고 후기까지 적어봐야겠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