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1채 사서 66채될 때까지 멈추지 않조 가을추추] 2강 후기 - 선택과 집중 사이에는 포기가 있어야 한다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가을추추입니다.
오늘은 너바나님의 2강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선택과 집중 사이에는 포기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면 이것도 저것도 안됩니다."
-너바나님-

굉장히 공감되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 
투자생활도 잘하고 싶었고
회사 이직도 하고 싶었고
복근이 선명한 몸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욕심인건 알지만 “내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밀어붙였지만
한 달도 채 안돼서 "아 이건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하다간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엔 이 투자자 생활도 편익과 비용을 치뤄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편익을 얻으려면 이직,몸만들기 등의
다른 목표들은 비용으로 치뤄야합니다.

BM) 나한테 가장 우선순위되는 것에 집중하자(투자)

|투자 원칙

너바나님께 투자의 원칙과 투자의 기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투자의 원칙은 저,환,수,원,리입니다.
그 중 가장 와닿은 투자원칙은 수익률입니다.
아마도 현재 제 상황에서 더 생각해봐야할 것이기 때문이겠죠?
다음투자는 취득세가 8%이기 때문에 
1,2주택 때 고민하지 않았던 취득세 비용으로 인해
내가 진짜 이 단지 투자하면 얼마를 벌 수 있을지
수익률을 계산해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인지 너바나님이 수익률에 대해 말씀하실때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결국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릎 이하의 싼 구간에 사야합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지난번 열기반 수강 때는 

투자원칙 중 리스크관리에 가장 귀기울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저는 0호기 역전세를 막 대응하고 났던 뒤였습니다.

들을 때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워딩이 다르다는게 신기했고

결국엔 투자자에게 저,환,수,원,리 어느하나 안중요한게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BM)변화하지 않는 투자원칙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투자의 기준을 이해하자

늘 상기시켜야할 두 가지
내 시간의 소중함과 현재 나의 목표

"누구나 벽을 만난다. 그 때 그만두면 벽이되는 것이고
그걸 이겨내는 사람은 계단을 만들어 한단계 나아간다."

-너바나님-

2강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보너스 강의로 세금관련하여 말씀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수강생들이 취득세의 벽에서 부딪히는걸 아셨는지
세금에 대해서 하나 하나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아니 저렇게 쉽게 알 수 있는걸 
나는 왜 찾아보려는 시도조차 안했지?
취드세 8%에 꽂혀서 고민만 하고 있었구나,, 라는걸 느꼈고
1강에서 너바나님이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여러분은 취득세 8% 때문에 안하시던데 저는 그냥 해요"
정말 쉽게 설명해주시면서 그냥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양도세랑 종부세는 걱정도 안했습니다 
제 눈앞에는 취득세가 벽이었기 때문입니다.

종부세와 양도세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걸 들어보니
생각보다 종부세는 내가 걱정할거리가 안되었습니다.
제 목표는 월 현금흐름 1000만원입니다. 1년 1.2억 2년 2.4억의 5%가 2.4억이려면 
x20 = 48억. 48억의 70%는 33.6억/48억. 이렇게 해도 종부세가 천만원을 안넘깁니다.
이 또한 내가 취득할 자산에 비하면 아주 작은 돈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수강생들에게 벽에서 멈추지 말고 벽을 넘어 한단계 나아가게끔
도와주시는 너바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M) 기회와 편익 중 뭐가 더 큰지 생각해보고 행동하자.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된다

-마가렛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