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내집은최고의입지에6조 다소미일삼]

3주차 강의는 새벽보기님께서 수강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신 내용이 중심이었습니다.

600가지가 넘는 질문이 들어왔다고 하셨는데,

질문을 모두 읽고 선택을 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드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선택된 질문들이 모두 저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것들이라 놀라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지점은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특히 50대에 접어든 사람들의 상황들이 너무나 공감되었어요.

제 나이와 비슷해서 그런가봐요.

지금 투자를 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는 아닐까?

똘똘한 상급지 아파트로 갈아타는게 나을지,

사는 곳을 전세 놓고 투자할 집들을 쪼개서 가지고 있는게 나을지

고민이 되었었는데 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지금 아파트를 산다는 건 내 인생을 결정 짓는 의사결정이라는 것.

인생 최대의 쇼핑인데 조급하게 결정 지으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이 뇌리에 꽂힙니다.

하지만 너무 좋은 것을 선택하려다가 아예 투자를 하지 못하는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좋은 물건을 고르려다가 아예 투자를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 너무나 와닿습니다.

그래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공부하면서 70~80% 만족하는

적당한 물건이 나오면 매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 번 사는 인생 정말 의미 있게 살고 싶으시다는

새벽보기님의 말씀에 울림이 있습니다.

저도 한 번 사는 인생 부를 일구어 주위 사람들을 도우면서 멋있게 살고 싶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희망을 주시고 방법을 안내해주신

새벽보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