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조 란별튜터님과 함께 독서 모임을 마쳤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독서모임이지만 모두가 진지하게 특히 튜터님들의 준비된 모습과 진솔한 내용들을 들으면서 저또한
마음의 무거움을 많이 털어내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혼란스러운 시국속에 부동산 투자가 맞는건가.. 왜 저사람들은 이런 상황속에서도 계속적인 투자를 하는 걸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는데 이건 모두 제 변명이 투영된 쓸데 없는 생각들이었는것 같네요.
저환수원리 기준에 부합되는 단계들을 하나하나 제대로 하기나 해 봤는지…
자리에 앉아 머리 굴리며 예측만 하고있지 제대로 된 실천하나를 하고 있었던건지…
지나가야 알수 있는것을 저는 가보지도 않고 알려고 했을까요.. 나올 수 없는 답을 찾으려고 시간을 많이 낭비한것 같아 속상합니다. 그래도 그 답을 찾아냈으니 다행입니다.
다시한번 초심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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