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채, 과연 나는 버틸 힘이 있는가?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1주차 강의가 OT 느낌이었다면 2주차 강의는 보다 실전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보면 볼 수록 제게 맞는 투자 형태는 ‘똘똘한 한채’인 것 같습니다.

사실 기대하는 삶의 방향이 남들과 다른 부분이 있어

필요 노후자금이 적은 편이었던 것 같고,

강의를 수강하는 목적 또한 1호기 2호기 이상으로 자본을 늘리기 보다는 안정적인 내집 마련의 목적이 큽니다.

가능한 미래가치가 높은 똘똘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어 강의를 듣고 현장 경험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너바나님 말씀대로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과연 내가 감당 가능할까는 많은 고민이 됩니다.

사실 지금은 사회에서 아직 젊고 나름대로 경제력도 만족하는 수준이지만(욕심이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과연 내가 정한 은퇴 시기까지 지금 이상의 경제력을 가지고 버틸 수 있을지가 고민이네요

지금 이 시기 또한 기회라고 말씀 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2년만 더 일찍 너바나님을 알게 되었다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과, 아직은  이번 파도도 잘 타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공존 하네요

늦은만큼 좀 더 열심히 달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