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5기 48조_나린1] 2주차 강의 후기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의도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다른 목표점을 원한다면 현재 행동을 바꿔야 한다.

2주차 강의는 더 세밀해지고 밀도가 깊어진 강의였다.

난 MBTI가 ISTJ 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걸 좋아하고 내 계획대로 되는걸 좋아한다.

생각에 고집이 강해서 하고자 하는데로 한다.

부동산 공부를 하며 내가 설정한 안전지대를 벗어나 스스로 비전을 만들어 동기부여를 하며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가며 도전해야 한다.

그리 높지 않은 자존감도 부여잡고 문제에 집중하며 다른 사람에게 영향받지 않고 타협하지 않으며

묵묵히 가야한다.

할 수 있을까??? 

사실 자신은 없는데 이미 늦은 나이 그냥 천천히 묵묵히 한 5년가보고 또 5년 가보자.

2주차 강의 듣고나니 그렇게 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월부를 알기전 불과 2월 초만해도  ‘아실’ ‘호갱노노’ ‘부동산지인’ 사이트가 있는 줄도 몰랐다.

부동산 단어만 들어도 깜깜한 어둠처럼 어떻게 하는건가..겁내고 시도조차 할 생각을 못했던 내가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며 물가, 통화량, 경기, 수요(입지) 이런 단어들에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전세만 찾을 줄 알았지 입주물량이 어떤지 전세가가 어떤지 전혀 모르는 문맹인이었던 것이다.

너바나님의 아낌없이 풀어서 알려주시는 심도 깊은 정보와 지식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다.

월 수강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다.

의도적으로 행동해야하고 현재 행동을 바꾸기 위한 목실감을 작성하게 함으로써

하루를 정리하고 감사하고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도록 하는 강의 커리큘럼이 아주 마음에 든다.

매일을 의미없는 생각들로만 보내었던 나에게 목실감은 좋은 생활자세를 갖게 해준다.

초보자는 투자물건만 보면 사고 싶어한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두가지가 필요
나만의 투자기준이 있어야 한다.
좋은 물건인걸 알면 처리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스트라이크존에 왔을때 배트를 휘두른다.

너바나님은 투기꾼이 아닌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알려주신다.

원칙에 따라 투자대상을 잘 알며 투자를 셀프, 즉 과정과 결과 모두 중요하다고,

실력을 쌓아서 하락장에 실패가 적도록 하고 운만 기대하면 안되며 실력은 운을 끌어올린다고 알려주신다.

투기와 투자의 개념이 비로소 생겼다. 

지금 나에게는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것, 무엇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다.

너바나님의 2주차 강의는 두번 듣는것도 모자라지 않나 싶을 정도로 알차고 방대하다.

마지막 강의에서 너바나님이 좋아하시는 구절을 적으며 후기를 마무리하려 한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된다

 -마가렛 대처-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생각을 했을때 행동으로 빨리 옮겨 가야 한다.
비전모드처럼 할 수 있다면 자신을 믿어라.
꿈을 믿고 행동해라.
달성할때까지 뚜벅뚜벅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