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겨울학기 생존투자서바ㅇ1벌 프머1퍼 게임 1풍요] 독서후기_기브앤테이크

3월 반독모 책인 기브앤테이크

 

이번이 두번째 읽는 건데 처음 읽어본 마냥 재미있게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기버, 테이커, 매처 중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나는 기버가 가능할까?라는 물음으로 이 책을 다시 읽었다.

 

p21. 테이커는 자신에게 중점을 두고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가늠하는 성향이 있는 반면,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핀다.

 

>> 메퍼튜터님과의 일화가 생각났다. 반임장에서 무슨이야기를 하다가 튜터님께서 “앞으로는 이렇게 하지 않아야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걸 듣고 있던 나는 “다행입니다. 우리까지는 가르침을 주셔서..”라고 했던니 튜터님께서 “테이커이시군요.” 

사실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지 못했다. 근데 책을 읽고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중점을 두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잇는지 가늠하는 성향인 테이커였던 것이다.

 

p27.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줍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즉시 연락을 해오지요.

 

>>나는 즉각적인가? 필요한 것에 대해서만 그러하지 않나?

 

p47 베풂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대가는 바라지 않아요. 그저 타인의 변화를 돕고 영향을 주고 싶을 뿐이에요. 누가 내 도움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는지에만 집중합니다.

 

>>기버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대목이다. 기버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이 글귀를 외우고 다니고 싶을 정도이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마음이 있을 때 이 글귀를 머릿속에 상기시키면 마음이 편안해 지기도 한다.

 

p49 우리는 바보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고결한 본능에 귀 기울이길 꺼린다.

 

>>바보라는 단어는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이 단어로 나의 본능을 무시한다면 바보라는 단어에 자유로워져야 할 것이다. 바보라는 단어가 왜 불안하게 만드는지부터 들여다 보는것이 좋을 것이다. 바보…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 들었던 무시무시한 비하언어이지 않았을까??

 

p270 이 극적인 호전은 기버의 정신적 에너지 소진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원리를 밝혀준다. 그것은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는냐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 기버의 에너지 발산은 정말 기이할 정도로 대단하다. 이 책에서는 과학적으로?! 알려준다. 베푸는 양이 아니라 피드백이 중요한 기버의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실제 기버로써의 행동을 하지 않아서 지레 겁을 먹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 있었는데…. 피드백이 중요했던 거구나. 그래서 튜터님도 반응에 대해 몇번 말씀하셨고 좋아요. 댓글을 좋아하신다고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p279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를 깊이 이해하려면 그들이 언제 얼마나 많이 베푸는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중략) 행복을 느낀 쫏은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p404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 안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예 이즌ㄴ 사람도 있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기버이기도, 테이커이기도 매처이기도 했다.

그리고 기버의 삶이 너무 팍팍하기도 힘들어보이기도 했지만 마음가짐과 태도를 갖춘다면 나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거창한 기버가 되기보다는 일상에서 기버로써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행동하는 노력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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