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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옷] #25-10.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 독서후기

25.03.16

 

 

 

0. 책의 개요

 

책 제목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된

저자 및 출판사 : 손웅정 / 수오서재

읽은날짜 : 25/3/16

한줄평 : 기본기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총점 : 10점 / 10점

 


 

STEP 2. 책에서 읽고 것 깨달은 것

 

#기본기 #반복 #태도와자세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아이를 낳았다고 다 아버지는 아닙니다. 아버지 노릇을 해야 아버지입니다. 내가 낳은 아이는 나와 같으면서 나와는 또 다른 존재입니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개똥밭에서 구르든 불구덩이에 뛰어들든 자기 자식을 위해 끝없이 책임을 지고 사랑을 쏟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 무거운 윤리적 무게를 견뎌내야 겨우 아버지가 됩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렇게 아버지가 됩니다. p15-

>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시즌 도중에 흥민이는 스스로 엄격하게 자기를 통제한다. 먹고 싶은 것도 놀고 싶은 것도 철저히 차단하고 오로지 축구 생각만 한다. 그런 이에게 이래라저래라 참견하는 건 부담감을 가중시키는 일이다. p23-

-선수가 항상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뛰는 것은 아니다. 최상에 가깝게 컨디션을 유지하고자 애쓸 뿐이다. 그래서 평소 실력과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기가 좋은 사람은 평균 기량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 p25

-그러나 운동경기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한계치를 알아야 최선의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p26

>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기본기 싸움이다. 기본을 어떻게 쌓았느냐에 따라 실력차이가 커진다. 그렇기에, 처음 2년 기본기를 잘 쌓는 것이 앞으로의 실력차이를 결정한다. 지금 내가 함께하는 분들에게 진심을 다해야 하는 이유!

 

-어릴 때부터 흥민이에게 ‘항상 우리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고 살자’고 말해왔다. 그래, 조급할 게 전혀 없다. 흥민이는 토트넘에서 벌써 5년을 뛰었다. 정말 쉼 없이 달려왔다.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 거야. 자, 이제 잠시 쉬자. p27

-흥민이는 내가 하는 행동의 진짜 이유를 알기 때문이다. 내가 흥민이를 존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표적지나 상장 같은 사물이 아니다. 핵심은 내가 최선을 다했고 그와 더불어 해야 할 일을 행복하게 잘 마쳤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그 일에 얼마나 성실히 임했는가.’ 중요한 것은 본질이 무엇이냐를 아는 데 있다.

나는 집 안에서도 잡동사니가 널브러져 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꼭 있어야 할 것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우리 집의 풍경이다. 잡다한 것들로 채워지는 순간 선택할 것이 많아져 우왕좌왕 시간과 열정을 허투루 쓸 확률도 높아진다. p31

> 오늘 하루를 후회없이 보낸다면, 괴롭지 않고 즐겁게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됐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 결과는 내가 정할 수 없지만 과정은 내가 정할 수 있다

 

-소유한다는 것은 곧 그것에 소유당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착각한다. ‘내가 무엇을 소유한다’라고. 하지만 그 소유물에 쏟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우리는 도리어 뭔가를 자꾸 잃고 있는 것이다.p31

-나는 이들을 내 방식으로 존중하며, 이들이 삶의 중심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고 조력할 수 있는 지점을 찾는다. p31

-나는 교육이란 말에는 ‘가르치다’를 넘어 ‘기르다’란 뜻이 들어 있다고 생각했다. 축구를 가르치는 데서 끝날 게 아니라 선수로, 사람으로 길러야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때 내가 중시한 것은 축구에 임하는 태도와 자세였다. / 축구를 잘 습득하려면 운동능력 하나로는 어림없다. 운동능력이라는 재능을 뒷받침해줄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가 겸비되어야 한다.-32

>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 중요한 것은 태도와 자세다.

 

-내가 머문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처럼,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그다음이 존재한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삶, 성장하는 삶이. 우리는 어쩌면 매 순간 성장하기 위해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p32

-먼저 내가 날 다스리지 않으면 상대를 이길 수 없다. p35

>내 자신의 마음을 먼저 잘 챙겨야 한다. 내가 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알지 못하면, 방향성이 흐트러진다. 나와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넘어지는 것을 보면, 그 상황이 아무리 공을 툭 차면 골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찬스라 해도 공을 바깥으로 차내라. 사람부터 챙겨라. 너는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사람이 먼저다.” -p35

 

-사납게 쟁투를 하듯 달려들지 않으면 상대에게 제압당하고 만다. 제압하지 않으면 제압당한다. 축구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생의 이치 중 하나다. -p36

 

-모든 경쟁은 결국 자기 자신을 넘느냐 넘지 못하느냐에 달렸다. 나 자신을 극복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제압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지고 훌륭하다. -p39

> 비교의 상대는 오직 내 자신 뿐! 과거의 나보다 나아가지 못한 것을 속상해해야지, 나와 상황이 다른 동료와의 비교에 속상해하는 것은 모자란 것이다.

 

-굳은 표정으로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경기를 보는 내 마음속 소리는 오직 ‘오늘도 흥민이가 부상 없이 행복한 경기를 마쳐야 할 텐데.. ‘이다. -p40

 

-그 골이 결국 2020년 FIFA 푸슈카시상으로 이어져 1년간 전 세계에서 나온 가장 멋진 골로 인정받았을 때도 흥민이를 축하하고 존중했지만,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라는 생각에 담담했다. 이 담담함이 나의 초심이고, 이것을 지키는 일이 내 삶의 근간이다. 흥민이가 넣은 최고의 골이라고 맞장구를 친다면 앞으로 더 좋은 골을 넣는 데 분명 장애가 될 것이다. 나는 흥민이가 번리전보다 더 멋진 골을 넣을 수 있다고 믿는다. 잘할 수도 못할 수도 있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p42

-손흥민의 최고의 날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앞으로 다가올 날’이라고 답하고 싶다. 항상 낮은 자세로, 항상 발전하는 그런 날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p43

-사람 사는 게 이렇게 새옹지마다. 좋은 시절이라고 우쭐댈 필요도 없고 나쁜 상황이라고 지레 낙망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p43

>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시장은 계속해서 바뀌고 그 안에서 중심을 잡고 감정이 아니라 팩트만 보고 담담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잘할 수도 못할 수도 있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결국 결과값을 정한다.

 

-별 뾰족한 수가 없었다. 무슨 일이든 해야만 했다. 절망과 방황은 내 성정에 맞지 않았다. 다 쓸데없는 일이다. 그래, 살 궁리를 하자. -p45

 

-까탈스러울 정도로 깔끔떠는 건 청소뿐만이 아니다. 내 삶이나 생활이나 관계, 모든 것이 지저분하고 복잡한 걸 싫어한다. 삶은 담박할수록 좋다. -p45

 

-일이 창피한 게 아니라 그걸 창피해했다는 것이 창피한 것이였다. 살아가는 길이 하나뿐인 것도 아닌데, 왜 당당하고 떳떳하지 못했나. 내가 삶에 교만하고 오만하다는 증거였다. 왕년에 뭘 했든 처자식 입을거리 먹을거리 챙기지 못하는 놈팡이가 될 바에야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주요했다. / 가족을 위해서라면 개똥밭에서 구를 수도 있고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다. 그게 가장이었다. -p46

-자식을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들었다고 다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다. 삶은 의외로 단순하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 -p46

-가장이라면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첫째 의무다. 비록 내 뼈가 부스러지더라도, 당장의 내 삶과 내 생활은 없더라도 내가 책임져야 할 것들을 먼저 돌봐야 한다. -p47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이리저리 함부로 걷지 마라. 내 발자국이 뒤에 오는 이들의 이정표가 될지 모르니.’ 서산대사의 설야 글귀를 가슴팍에 새기며 살고 있다. -p48

> 내 아이의 롤모델이 되는 것!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내가 해나가는 발자국 하나하나가 내 아이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기에, 더욱 포기할 수 없다. 한계를 두지 않고 나아가는 엄마의 모습이 아이에게 가장 크게 물려줄 수 있는 자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침마다 일어나면 항상 개인 운동을 하고 집안 청소를 했다. 막노동판에 나갈 때는 새벽 운동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3시 반에 일어나야 했다. 개인 운동과 주변 청소의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긴 해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계속되는 하루 필수 일과이다. 청소와 운동만큼 삶의 기본이 되는 일이 또 있을까 싶다. -p51

 

-마음의 질서를 유지하는 기본적이고 규칙적인 일은 어려운 시기를 버틸 힘을 준다. 마음이 흐트러지면 가난과 고통도 배가 된다. -p52

 

-나는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좋은 지도자란 ‘기회를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p54

> 모든 사람에게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것!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람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한 미국의 가수 밥 딜런은 ‘가치가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항상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평범한 노래 수백 곡이 버려진 뒤에야 훌륭한 노래 한 곡이 나온다는 것, 그만큼 긴 시간과 큰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p55

-바짝 긴장해야 했다. 하지만 기뻤다. 새 삶이 시작됐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겨우내 나는 자전거를 타고 서산을 오갔다. -p67

-의지할 곳 없이 혈혈단신이었지만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일관성과 의리가 삶의 중요한 가치였고 타협은 없었다. 그렇게 버티다 보면 아주 작은 바늘구멍 같은 희망이 보이기도 했다. p72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발버둥 치면 무언가가 생긴다는 것을, 삶은 가르쳐준다. p79

-어려서부터 몸에 나쁜 건 먹지도 않고 몸에 나쁜 일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축구를 위해 내 몸을 최적화하는 것이 그때 내가 해야 할 일이었다. 그뿐이었다. 본질에 집중하는 것 p82

-항상 긴박하게 살아야 했다. 단 하루라도 게으름을 피웠다간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어렵게 시작한 축구였다. 내가 좋아하는 축구였고, 나를 구원해줄 축구였다. -p88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의 문제,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선택, 그런 건 내 삶에는 자리하지 않았다. 나 자신에게 좋은 것이 진짜 좋은 것이다. -p89

-다른 아이들은 하루에 한 번 정식훈련으로 운동을 마쳤지만 나는 아니었다. 간절하고 부족했던 나는 그럴 수가 없었다. / 새벽에 일어나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 개인 운동을 했다. 시계도 없던 시절이라 정확한 시간을 몰랐지만 대략 새벽 5시 반에는 일어났다. p90

-그 후 아이들은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텔레비전을 보거나 휴식했지만, 나는 밤 운동을 시작했다. 혼자 죽어라 운동만 하는 거다. 그때나 지금이나 ‘미친놈’ 소리는 지겹도록 들었다. -p90

-그렇게 6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훈련, 오후 훈련, 밤 훈련을 하며 살았다. p90

-중고등학교 시절, 혼자 새벽에 일어나 훈련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잠자리에서 몸은 일으켰는데 너무나 졸려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너,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 네 인생에서 다시는 안 와.” 그러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는 없다고 하지요. 강물은 쉼 없이 흘러갑니다. 지금 이 시간도 한번 흘러가면 두 번 다시 내 인생에서 찾아오지 않을 시간입니다. 이 생각을 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벌떡 일어나졌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p93

> 지금 주어진 시간을 절실하게 살아야 한다. 내가 목표로 하는 것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 치열하게 하루를 보내야 한다. 가진 것이 없는 만큼 남들보다 긴 시간동안 가야할 수 있지만, 노력만은 뒤쳐지지 않는다. 결국 같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첫 번째는, 머릿속으로 고민하기보다 우선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p98

-독일 속담에 ‘아침 시간이 황금을 가져다준다’는 말이 있다. 나는 중요한 일은 가능하면 오전에 다 처리한다. 일이 쌓여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면 갈피를 잃고 말기에, 내가 처한 복잡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p99

-**하지만 새벽 시간은 오로지 나의 시간이다. 나만이 깨어 있고 나만이 존재한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이다. -**p99

> 황금을 가져다주는 시간! 놓치지 말자

 

-흥윤이 흥민이를 데리고 훈련을 시작했을 때, 우리는 모두 이렇게 본질에 집중하고 기본기를 쌓는 긴 여정에 들어간 것과 다름없었다. p99

-“아무리 봐도 그때 아버지가 한 말은 신의 한 수야. 내가 먼저 하겠다고 한 게 맞으니까 무슨 토를 달 수가 없잖아.” -p102

-나는 체험을 통해 이십 대 초반의 왕성한 에너지가 고갈되면 이십 대 후반부터 선수의 기량은, 전적으로 어릴 때 쌓은 기본기에 달려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내가 경험하고 뼈저리게 느낀 것이었다. -p104

-끊임없이 변수에 대응하려면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차곡차곡 밑바닥부터 쌓지 않으면 기량은 어느 순간 싹 사라진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으려면 바닥부터 사다리를 딛고 가야 한다. p104

-축구의 비밀이 어디에 있을까. 축구공에 있다.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외엔 길이 없다. -p105

-제대로 싸워서 이기려면 수도 없이 패배하고 좌절해봐야만 한다. 하지만 그런 좌절은 앞날이 보장된 좌절이자, 실패가 아닌 경험이다. 이 과정을 겪어야 사람은 성장한다. -p106

-나는 흥민이뿐 아니라 그 누구도 그 어떤 분야에서도 “혜성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 세상에 혜성같이 나타난 선수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차곡차곡 쌓아올린 기본기가 그때 비로소 발현된 것일 뿐이다. -p107

> 결국 기본기! 부동산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에 인이 박힐만큼 기본기를 익히는 것. 차곡차곡 제대로 기본기를 쌓지 않으면, 큰 돈이 들어와도 지킬 수 없다. 돈그릇을 키우는 것의 시작은 기본기부터 제대로!

실패 경험조차도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만들 수 있는 단단함

 

-“네 삶을 살아라. 주도적인 네 삶을 살아라.” -p111

-아이들이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자신을 응시하는 시간이. -p112

-아이가 원하는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아이가 축구를 원하니까. 힘들다 해도 매 순간 재미있게, 그렇게 사는게 진짜 인생이니까요. -114

-우리가 강해지려면 먼저 내가 나로서 당당하게 혼자 설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p116

-멘토도 없던 어린 시절, 나를 강하게 만들 수 있었던 건 나 스스로밖에 없었다. 당당히 홀로 서야만 했다. /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다. -p116

-‘왜?’라는 질문을 던져라. 가르쳐주는 대로만 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p117

>배움에는 유연한 생각이 필요하다. 높은 수용성은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왜 스승이 그렇게 말했을지 깊게 생각하고 분석하고 스스로 근거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나 스스로 오롯이 중심을 잡고 설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축구가 너무나 하고 싶었다. 이것만큼은 정말 타협의 여지가 없었다. 잘하고 싶고 버티고 싶었다. 나는 축구를 잘해야만 했다. 그래야 축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 객지에 홀로 나와 축구라는 동아줄을 죽을 둥 살 둥 붙잡았다. -p119

-어떤 종목이든 운동선수들이 몸의 다양한 기능을 익히는 건 반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슈팅 하나만 하더라도 수십만 번을 반복해야 어느 정도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 불 꺼진 방 안에서 밥숟가락이 입으로 들어가는 경지. / 온전한 몸과 정신을 가진 이가 밥숟가락을 입에 가져가는 것이 기본이듯, 모든 것은 이 ‘기본’에서 시작된다. / 하루를 쉬면 본인이 알고 이틀을 쉬면 가족이 알고 사흘을 쉬면 관객이 안다는 말처럼, 죽을 때까지 놓지 말아야 하는 가치는 ‘겸손’과 ‘성실’이다. -p121

-나는 농부의 마음이다. 365일 파종한다. 하루라도 손을 놓으면 열매를 거두기 어렵다. p0121

-하지만 장담컨대 기본기를 익힐 때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지언정 그다음 단계에서부터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적응한다. -p122

> 성장영역을 관리 영역으로 만드는 데는 당연하게 시간이 필요하다. 괴로워하지 말고, 즐겁게 성장해나가자

 

-아이들은 대나무와도 같다. 대나무는 땅 밑에서 뿌리 작업을 하는 데만 5년여의 시간을 보낸다. 견고한 대나무를 지상으로 뻗어내기 위한 작업을 땅속에서 그토록 오랜 시간 하는 것이다. /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었을 때 비로소 태풍과 비바람을 견뎌낼 수 있다. 위로 뻗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깊게 파려면 넓게 파라는 말처럼, 기본 작업을 깊고 넓게 해야 한다. p123

-뿌리가 튼튼한 게 먼저다. 보이는 위쪽보다 보이지 않는 아래쪽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p123

-“네가 행복하면 됐다” 이 마음이면 충분한 것이다. p124

-나무를 벨 시간이 여섯 시간 주어진다면 네 시간 동안 도끼날을 갈겠다는 링컨의 말처럼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오랜 준비의 시간이 필요하다. p125

> 뿌리를 튼튼하게! 기본기를 익히면서도 즐겁게 해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STEP 3. 책에서 적용할

 

 

-스스로에 대해 복기하고 다음 3개월을 준비하는 시간 가지기

-어떻게 기본기를 만들어줘야 할지, 고민해서 플랜/ 장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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