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만남 후기 작성 [열기 85기 3조 니미따]

어제 세화리 선배와의 화상 모임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50대 중반, 이제 막 투자 공부를 시작한 나로서는 무엇을 기준 삼아 나아가야 할지 막막했지만, 이번 만남을 통해 배운 내용을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모임에서 열반스쿨의 투자 커리큘럼(기초반, 중급반, 실전반, 지방투자반 등)을 듣고, 2025년 투자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로드맵이 머릿속에 그려졌다.특히, **“일주일에 최소 20시간, 하루 2시간 이상 투자 공부”**를 실천하라는 조언 덕분에,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더욱 명확하게 세울 수 있었다.

내가 가장 막막했던 임장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받았다. 두려워하지 말고, 산책하듯 가볍게 다니면서 내 앞마당을 넓혀가라는 말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또한,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 회수, 리스크 관리등 투자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를 지키며, 후회 없는 투자를 하라는 조언도 깊이 새겨 들었다.

무엇보다, 비전보드, 25년 계획, 6개월 계획을 선배와 조장과 조원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나도 실천 가능한 목표를 새울 수 있게 도움이 되었다. 조급해하지 말고, 소액 투자라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바탕으로, 나는 ‘앞마당’ 1번 작성을 시작으로 매달 1개씩 앞마당을 만들어 가는 실천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이번 만남을 통해 투자의 방향성과 실행력이 더욱 명확해졌다.이제 나도 배우고 실천하는 월급쟁이 부자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설 준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