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34평 아파트 장바구니에 담조 남다른강] 2주차 강의후기 - 포기

저에게 항상 ..뭔가 권유디님의 강의는 어려웠습니다.

왜 그렇게 매번 어렵게만 느껴졌는지 .. 아직 제가 너무 높은데서 올려다 봐서 그런걸까요 ..?

임장을 다녀도 여긴 좋은데? 헐..여긴 별론데? 라고 생각만 했는데 유디님의 말씀처럼

더 좋다와 덜 좋다로 구분을 해야 한다는점.

요즘따라 내 투자금이 되면 그 중에서 가장 좋을것을 사는것이라는걸 다시 한번 머리에 입력…!

ㅋㅋ 사실 강의에서 이거할래요 저거할래요 .. 두개 골라보는 질문할때마다 다 틀려서 

내적 비명 엄청 질렀습니다 ..ㅋㅋ 난 도대체 언제쯤 맞추는거냐며 ㅋㅋㅋ

그래도 유디님의 말씀처럼 포기하지만 않으면 느리게 가더라도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처럼

너무 다른 사람들만 보면서 쫓아가지 않고 그냥 제가 갈수 있는 거리에서 조금이라도 더 하겠습니다.

그리고 약점~!!! 그냥 나에겐 싫어하게 된 점을 약점으로 생각 하라는게 많이 신선했어요 

요번 서투기를 듣고 유디님의 강의가 저에게 좀더 다가온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