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실감] 꾸준한은 언젠가 결과로 돌아온다 : 5日

 

 

사실 오늘 처음으로 목실감을 작성해봤어요.

처음 템플릿들을 살펴볼 때 설렘과 막막함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바쁜 업무를 핑계로 계속 미루기만 했어요.

 

이번에는 "이미 제출 기한이 지났는데 그냥 넘길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늦어도 괜찮아, 시작하는 게 더 중요하지’라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써내려갔습니다.

 

작은 과제일 수 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늦더라도 결국 해내면 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은 과제를 마무리했다는 안도감과 소소한 성취감이 저를 채웁니다.

또한 며칠 전을 돌아보며,


‘열심히 살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지금 제게 가장 필요한 건 시간관리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월부 커뮤니티에서 추천받은 시간관리 앱과
감사일기를 쓸 수 있는 간단한 앱들을 설치하고 오늘부터 사용해봤습니다.

 

그렇게 앞으로 더 성장하는 내가 되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 내딛어 봅니다. :)


댓글


짱이사랑맘user-level-chip
25. 03. 18. 23:32

조장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두근두근섀도user-level-chip
25. 03. 18. 23:40

조장님 바쁘신 가운데 열심히 살고 계신것 알고 있습니다. 매일 성장하시는 노력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