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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후기 ⭐️수능처럼 공부해라⭐️

25.03.19

아직 모르는 게 많아 강의 내용 후기라기보다 개인적인 마음 위주로 적었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이 나이 먹도록 부동산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정말 쌩초보입니다. ㅠㅠ

그냥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현실에 맞춰 살아가는 너무도 평범한,, 매일 들어가는 인스타에서 웰부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여러 나날들을 피드가 뜨면 보다 갑자기 홀린 듯 열반스쿨 기초반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심 남들 다하는 재테크 부동산 하나도 없고 배우지도 않으려 했던 제 자신에 부족함을 느꼈나 봅니다. 주부로 오래 있다 보니 나를 위해 무언가 배움에 돈을 쓴다는 게 매우 인색해졌고, 신청을 포기할까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 하면 다 잊어버릴 텐데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뭐가 됐든 시작해 보자! 또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지 너바나 님처럼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와 마음가짐이 궁금했습니다.  아직 젊다는 생각에 멀게만 느껴졌던 노후, 월급만으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나 했던 허탈감,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고 싶었던 막연한 꿈,,

내가 왜 지금까지 하나도 이루지 못했고 생각만 했었는지 강의를 통해 하나씩 꼬집어 주시는데 중간중간 경험에서 오는 인생 강의도 듣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아 강의 내용이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강의 내용을 놓치지 않고 듣는 것, 주어진 과제를 잘 이해하고 수행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게 없어 무력했던 나날들 속에 웰부를 알고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막연했던 부자라는 정의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인생의 방향성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라기만 했지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수험생의 마음으로 매일매일 현실성 있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올해 가장 잘한 일은 웰부를 알고 강의 듣고 믿고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을 만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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