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020년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면서 유튜브를 통해 월부를 접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너나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의 책을 구입후 정독을 하며 '부동산이 답이다!!! 나도 부동산으로 부자되자!!'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냥 열심히만.......
이 책을 보며 꿈을 꾸었고, 너나위님이 약속시간이 남아 서점에 가 발견한 너바나님의 빨간책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라는 책을 읽고 너바나님을 찾아갔다는 말씀을 듣고 이 책 또한 사려고 했었는데... 왠지 뭔가 한번 봤던 책 같아 책장을 보니 책장에 빨간책이 똭!!!!!
20대때 부터 자기개발과 투자에 관심이(관심만...ㅠ) 많았던 제가 이미 너바나님의 책을 가지고 있었고, 이미 한번 읽었다는 사실에 뭔가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너나위님은 이 책을 읽고 이렇게 훌륭한 부자가 되셨는데 나는 그동안 뭐했을까? 나는 왜???'
하지만 이 또한 그냥 그렇게 생각만 하고, 하루하루를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시간이 흘렀고, 독서하고 유튜브 시청만 하며
'나는 지금 준비 중이다. 공부중이다.'라고 나 스스로를 안심시키며 실천/실행이라는 녀석을 피하고만 있었습니다.
솔직히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라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더 깊게 공부하고 임장 다니는 것이 귀찮았습니다.
혼자여서!! 혼자 하니깐!! 두렵고 귀찮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정말로 한번 해보자! 이제는 하자!'라는 생각을 하는 찰라 너바다님의 열반스쿨 기초반 광고를 보게 되었고, 오픈하는 그날 바로 클릭하여 앞뒤 재지 않고 결재해 버렸습니다.
8울 30일 퇴근 후 집에 와서 저녁밥도 안 먹고 바로 노트북을 키고 너바나님의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약 3시간 가량 강의를 다 보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인란!!! 잘했다!!! 하길 정말로 잘했고, 이것이 나의 부동산 투자 실천/실행의 첫 걸음이다!'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었고, 어설프게 아는 지식과 내용들이 너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며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왜 부자가 되고싶나요?'
'부자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등 너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을 노트에 필기하며 정리를 하였고, 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과제를 하며 그 노트를 보니 다시 한번 힘이나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 되고 싶었던 것, 살고 싶었던 삶을 조금더 명확하게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그리고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솔직히 다 적용해 보고 싶고, 적용해 볼 것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 너나위님, 그리고 65기 22조 조장이신 자유로운도비님고 22조 팀장님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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