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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레버리지
2. 저자 및 출판사: 롭 무어,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3. 12. 1.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Chapter1. 최소 노력의 법칙]
#레버리지는 과학 #잘못 알고 있던 것들 #포식자 아니면 먹잇감
P28
우리는 누구나 레버리지를 경험한다. 당신은 포식자 아니면 먹잇감이다. 고용자 아니면 노동자,
노예 아니면 주인, 리더 아니면 추종자다. 각 개인은 다른 개인을 섬긴다. 한쪽은 레버리지 하고
다른 한 쪽은 레버리지 당한다.
사회는 우리에게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더 긴 시간동안 일하고 초과 근무를 해야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레버리지를 구축한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
[Chapter2. 유예된 자유]
#시간 관리 #삶의 관리 #시간 기회 비용
P103
명심하라. 지나간 시간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 드디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됐을 때 당신은 죽음의
문턱에 서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뛰어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선택하고, 사용하고, 투자하는 가에 달린 것이다.
P106
시간관리로 표현되는 삶의관리는 당신의 성과와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자본, 아이디어, 정보, 시스템과 같은
자산들을 레버리지 하고, 시간을 최대한 적게 소진하여 최고의 가치에 최대한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시간에게 속임수를 쓸 수 있다. 이것은 아웃소싱이나 레버리지를 통해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저 더 열심히, 오래 일하라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얼마나 많이 일하는 가가 아니라, 세상이 당신의 비전을 위해 얼마나 많이 일하는 가이다.
[Chapter2.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 한다.]
#목표에 집중 #목표라는 마약
P144
중요하지 않은 일에 우선순위를 높게 둔다면, 그 업무가 당신의 모든 시간을 소모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적절하고 중요하고, 레버리지 효과가 있는 업무를 할 시간이 부족해진다.
그러므로 핵심 결과 영역과 소득 창출 업무를 우선으로 하고 낮은 가치의 업무는 다음 순서로 미뤄야 한다.
그 목표가 이루어지도록 뇌에 명령한다.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나 기회를 포착하게 한다.
마치 자동차에 관심을 갖거나 자동차를 구입한 후부터 의식하지 않아도 여러 기종의 자동차가 눈에 띄는 것과
같은 원리다.
1. 레버리지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됨. 내가 하기 어렵고 가치가 없다고 여겨지는 일을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위임함으로 나는 내일에 집중하고 일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됨.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이들도 하기 싫을 거라 생각해서 책임 전가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누군가도 있을거라는 깨달음이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잘 찾으면 진짜 레버리지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함.
2. 레버리지는 과학이다. 진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3. 성공한 사람들의 현재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했던 일들을 모방하는 것. 레버리지의 좋은 예라는 생각을 했다.
4. 부를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여하라. 성장과 발전은 도전을 받아들이고 더 많은 사람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모든 성공한 행복한 이들은 나눔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5. 열등감 위에 올라타라. 우리나라는 예부터 어디서든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미덕이 있어 용의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되어라 라는 말도 있는데 열등감을 극복하고 배움을 얻는다면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큰 깨달음이었다.
1. 내가 할 수 없거나 어려운 일은 적임자를 찾아 레버리지 하자. (ex 청소)
2. 나한테 최대한 많이 투자하자. (ex 매달강의듣고 독서 생활화하기)
3. 하루 에너지의 최고점을 찾아 활용하자.
4. 나보다 훌륭한 멘토와 동료를 찾고 배우자.
5. 다른 사람 눈치안보고 할 수 없는 것은 상냥하게 거절해보자.
P.39
당신은 잠자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 데 사용한다. 놀고, 탐험하고, 창조하고, 나누고, 배우고,
사랑하는 시간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 데 사용한다. 그것은 균형이 아니라 스스로 부여한
노예의 삶이다. 당신은 자녀가 그런 삶을 사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왜 당신은 스스로 그런 삶을
받아들이는가.
너무 맞는 말이라 다시 몇 번이고 생각해본 부분이다. 진짜 내 자녀가 이렇게 살 지 않았음 하는 삶이라면
나도 그렇게 살면 안되는 건데 현실에 부딪혀 나는 나를 희생하며 살고 있던 건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레버리지를 읽으며 이미 레버리지라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고 뻔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안에서 알고 있던 것들은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새롭게 레버리지를 어떻게 사용해야 되며
내 삶에서 어떤 것들을 적용해야 되는지 알게 되어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너무 내가 아는 것들에 갇혀서 레버리지라는 건 남에게 넘기고 나는 편하게 사는 그런 삶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도 제대로 활용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며 시대가 참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예전 같으면 꾀만 부리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혼났을 법한 사람들이 이 시대에는
똑똑한 인재상이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누구에게나 배울 점은 있으며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책인 거 같다.
너무 재밌게 읽었고 앞으로 내 삶에 잘 적용해서 나도 꼭 레버리지를 잘 하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며 이 책의 후기를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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