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기초반 14기 9조 레초] 4강 후기

  • 23.12.04


이번 지방기초반의 임장지에 이어 2번째 임장 후보였던 그 지역이 나왔다.

직접 임장을 하는 것도 지역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나보다 훨씬 많은 인사이트를 가진 강사님의 의견을 듣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렇기에 이 지역 강의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중소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 요소가 '공급'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많은 중소도시의 입지가 공급에 집중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지역 역시도 공급, 특히 어느 위치에 공급이 되느냐에 따라 수요가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방투자 기초반을 들으며 깨달은 점은 2024~2026년 까지의 중소도시 공급을 보았을 때, 리스크가 낮다고 생각드는 도시는 굉장히 드물다는 것이다.


그것은 물론 광역시도 마찬가지이고, 수도권에서는 또 다른 리스크가 발생할 것이다.

여기서 다시금 기대비용과 리스크에 대해 저울질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투자의 필수 요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는 좋은 물건(혹은 괜찮은 물건)을 '싼' 가격에 사는 것이다."라는 투자 기준을 명확히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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